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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0 19:13
협회가 똥을싸도 축구 국대 주장이 얼마나 호구로 보여야 저런 짓거리를 할 수 있지 덜덜.. 프랑스나 브라질 같은 나라에서 저랬다고 생각하면..
+ 25/05/20 19:25
우리나라는 프랑스나 브라질같은 나라가 아니니까요.
이썰 퍼지고 얼마안가 약속이라도 한듯 온커뮤에 2701 어쩌구 글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고 확인안하고 욕하기 바쁜사람도 많고 뭐 이 글도 다 사실이라고 확정하긴 이르지만 여튼 그냥 그렇단 이야기...
+ 25/05/21 00:42
좀 어감이 다른데... "양육비는 부담하겠다" 정도 아닌가요? 아이를 책임진다? 그런 말이 있었는지...
그리고 친부의 양육비 부담은 법적강제사항이라 뭐 특별한 일도 아니구요.
+ 25/05/20 19:44
손흥민과 사귀었단 이유로 3억탄것도 그렇고 또 얽혀서 결국 조사받고...
누구 소개로 만났다는거 같던데 소개해준 사람은 무슨 심정일려나...
+ 25/05/20 20:30
글을 안읽으셨나요...
A씨가 손흥민에게 3억원을 요구했고, 손흥민은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A씨는 중절을 하고 그렇게 둘의 인연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B씨(협박범)이 나타나고 A씨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A씨와 손흥민과의 관계를 알게 됩니다.
+ 25/05/20 22:07
반전이 별건 아니네요. 유명인도 협박에 대해서 거절하는 문화가 되야합니다.
어차피 비밀이란건 시기만 늦어질뿐 상대쪽에서 터뜨리든 반복되는 협박에 고소를 하든 언젠간 세상에 드러날일인데 매좀 빨리맞는게 낫지요
+ 25/05/21 01:24
여자 입장에선 3억 받고 깔끔하게 끝냈으면 됐을걸 또 일을 키우다가...
이병헌 협박 사건때 50억이 아니라 5억을 불렀으면 스무스하게 끝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던 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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