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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0 09:59
전 그 시기에 gsl보다 9회 단콘하고있던걸 우연히 봤다가 수렁에...(권혁 51구였나에 주현상 포수에 송시구였나로 기억되는...)
+ 25/05/20 08:55
세컨팀으로 한화 응원(시청)하는 사람이 많아서이려나요? 타팀팬이지만 한화도 올해 우승... 까지는 몰라도 한국시리즈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 25/05/20 09:01
이팁 구독자수 상승 추이도 그렇고 한화 팬들이 엄청 늘어나는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롯데도 최근에 자티비 구독자 수 늘어나는 추이가 심상찮음..
+ 25/05/20 13:41
(수정됨)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김성근 감독 부임하면서 관심도가 확 올라갔죠.
그때 긍정적인 이슈든 부정적인 이슈든 한화가 다 가져갔어요. 본인들 응원팀 경기 끝나면 다들 한화 경기 보러 가고, 한화 경기 틀면 매날 권혁, 송창식, 박정진 살려조가 던지고 있고 좋게 말하면 포기하지 않는 투혼, 끈기, 나쁘게 말하면 혹사로 양날의 검이었지만 그때 팬 된 사람들도 꽤 될 겁니다. 게다가 만년 하위권으로 보살팬 이미지를(정작 한화 팬분들은 싫어하시지만) 대중적으로 친근하게 가져갔고 거기에 지금 성적까지 잘 나오니 그야말로 대폭발해 버렸군요. 흐흐 기롯삼한 기롯한삼 이랬는데 이젠 한화를 더 앞에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 25/05/20 13:44
저도 크트 경기 중간이랑 끝나면 한화 경기 봅니다.
경기 시작, 중간, 끝 언제 봐도 투수는 150키로 던지고 있더라구요?! 크트는 150 넘는 투수가 없는데, 다른 지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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