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05 20:14:36
Name 대단하다대단해
Link #1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17/0003876810
Link #2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17/0003876810
Subject [스포츠] [MLB] 샌디에이고 초비상, 에이스마저 토미존 수술로 이탈 '충격' (수정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조 머스그로브./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는 5일(이하 한국시각) "머스그로브의 팔꿈치 부상이 심각했다. 팔꿈치 토미존 수술을 받을 것이며 2024시즌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샌디 흐름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시기에 나와버리네요.
단기전에서는 선발투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후반기에 복귀해서 정말 잘해주고 있었는데참 아쉽네요.
이걸 메꾸고 성적을 낼지 궁금해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99 AaronJudge
24/10/05 20:20
수정 아이콘
아이고
매번같은
24/10/05 20:47
수정 아이콘
기사 읽어보니 5월부터 팔꿈치 쪽에 문제가 있었군요. 어찌저찌 재활로 땜빵해보려고 하다가 결국 한방에 터진 모양새. 2024년이 문제가 아니라 내년도 아웃인거죠 뭐.
wish buRn
24/10/05 21:52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이 선수수명에 영향을 줄까요?
최종전까지 완주하면 정규시즌보다
10%이상 출전하는데요.
느바는 경기수가 더 많겠네요
Extremism
24/10/05 2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몸이 며칠 푹 쉬는거랑 계속 훈련, 경기할 때 틈틈이 회복하는거랑 차원이 다르긴해서요. 특히 관절은 누적 데미지 개념이라. 충분히 쉬어주었다면 다치지 않는 상황인데 다쳐버릴 확률이 갈수록 높아집니다(축구 몸싸움 충돌 상황) 관절 튼튼하게 타고난 선수들이 강철왕류인 이유이기도 하죠. 느바도 뭐 릅신 같은 경우가 관절 유연성과 튼튼함만큼은 GOAT죠. 그런 아웃라이어들 제외하고 (사실 왠만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아웃라이어지만) 그 아래는 충분히 쉬어줘야 부상확률이 확실히 적어집니다.
24/10/05 21:53
수정 아이콘
다저스전에선 그래도 선발에서 샌디가 우세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그 위에서 필리스를 만난다면 그때가 큰 고비가 될듯..
터치터치
24/10/05 22:38
수정 아이콘
진짜 절호의 기회였는데 일단 큰 카드 하나 잃고 시작이군요
타츠야
24/10/05 22: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올 시즌 1선발은 딜런 시즈이고 2선발 마이클 킹이고 조 머스그로브는 중반부터 로테에서 빠져 있어서 비상이라고 보기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275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789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476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7587 0
86377 [연예] 영화 위키드 중 영화화를 정말 잘한 장면.avi [11] 하우스2696 24/12/21 2696 0
86376 [스포츠] 월드컵에서 한번도 깨지지 않은 징크스 [27] Croove4583 24/12/21 4583 0
86375 [연예] [카더가든] 스쿨오브락 초등밴드 [5] 카마도 탄지로2054 24/12/21 2054 0
86374 [스포츠] KIA 임기영 FA 3년 재계약 총액 15억 [37] 콩돌이4571 24/12/21 4571 0
86373 [기타] <씨네21>이 선정한 2024년 '올해의 한국 드라마/영화/인물' [24] Anti-MAGE4320 24/12/21 4320 0
86372 [연예] 어느 유튜브 체널에서 하는 연말시상식 참석자 수준 [14] 강가딘6705 24/12/21 6705 0
86371 [연예] 아이브 자체 컨텐츠에서 맴버들 태우고 운전하는 안유진 [5] 강가딘4866 24/12/21 4866 0
86370 [연예] 지누션 & 장원영 - 더 미쳐버린 미모가 되어가는 장원영 [61] MoonWatch8417 24/12/21 8417 0
86369 [연예] 2024 KBS 가요대축제 걸그룹 무대 모음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8] Davi4ever3011 24/12/21 3011 0
86368 [연예] 베이비복스의 2024 KBS 가요대축제 무대 영상 [22] Davi4ever4765 24/12/21 4765 0
86367 [연예] 현재 가불기에 걸린듯한 뉴진스 하니 [81] 세인13046 24/12/20 13046 0
86366 [스포츠] 구자욱 최지광 대구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8] SAS Tony Parker 3261 24/12/20 3261 0
86365 [연예] 서태지 라이브와이어 4k [10] 시린비3930 24/12/20 3930 0
86364 [연예] [드림캐쳐] 디지털 싱글 'My Christmas Sweet Love' 스페셜 클립 Davi4ever1103 24/12/20 1103 0
86363 [스포츠] LG트윈스 김유민 음주운전 적발로 김유민 1년 실격 징계 [23] 윈터4527 24/12/20 4527 0
86362 [스포츠] [NBA] 미네소타로 돌아온 KAT [9] 그10번2319 24/12/20 2319 0
86361 [스포츠] [KBO] 2루수 GOAT 정근우를 추격하는 박민우 [10] 손금불산입2800 24/12/20 2800 0
86360 [스포츠] [KBO] 2024년은 3루수 전성시대? [10] 손금불산입2486 24/12/20 2486 0
86359 [스포츠] 2025년 프로야구 일정.jpg [7] 핑크솔져2240 24/12/20 22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