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5 00:52:04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리버풀.giphy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아탈란타에게 대패한 리버풀, 오늘은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했습니다.






에제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팰리스



갈 길이 급한 리버풀은 파상공세를 퍼붓지만...










21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하면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사실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세 팀 중 리버풀이 경기력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불안불안한 면이 있었는데
홈에서 치명적인 패배를 기록했네요.
맨시티는 이미 승리했고, 아스날도 지금 진행중인 경기에서 승점 추가에 성공한다면
리버풀의 우승 경쟁...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웨트
24/04/15 01:00
수정 아이콘
끝났죠 다이겨도 될까말까 인데…

아니 오히려 앞으로도 더 미끌어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안풀리던데.. 아놀드도 무지성으로 올리는거같고, 살라는 무게중심 못잡고, 누네스는 .. 할말하않…
위르겐클롭
24/04/15 01:09
수정 아이콘
리그는 저희 먼저 하차합니다.. 유로파는..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지만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24/04/15 01:10
수정 아이콘
클롭의 마지막 시즌은 이렇게 끝나려나 봅니다.
카라바오 하나론 너무 아쉽지만
결국 클롭픽의 영입들이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고,
4월의 이해하기 힘든 선수 선발과 교체로
힘들었던 2,3월을 잇몸으로 버텼던 시절이 무용하게 되어버렸어요.
뭐 어짜피 헤어질 시즌. 마무리나 잘하길 바랍니다.
시즌 초 목표는 챔스권 복귀였으니까요.
R.Oswalt
24/04/15 01:31
수정 아이콘
살라야 사우디 가라... 그동안 행복했다. 망가진 모습 더는 보고 싶지 않다...
실제상황입니다
24/04/15 03:02
수정 아이콘
불과 2년전 21/22 상반기 살라는 그야말로 축신모드 발롱 페이스 그 자체였는데..ㅠㅠ
코마다 증류소
24/04/15 01:38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이제 챔스복귀 확정한담에 차기 감독 입맛에 맞는 선수들로 대규모 리빌딩해야죠
24/04/15 02: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시즌이 끝나는구나 싶어서 화가 좀 나네요 하
24/04/15 02:31
수정 아이콘
니가 해라 우승 동참합니다 에휴 
위르겐클롭
24/04/15 02:43
수정 아이콘
두번째.. 익숙하시죠? 저희는 세번째입니다 껄껄
바이바이배드맨
24/04/15 02:58
수정 아이콘
클롭 우승 좀 하고 마무리 하나 했더니
리버풀 아스날 둘 다 미끄러지네요 진짜 펩시티 생각하면 진짜 질릴거 같아요
힐러리 한
24/04/15 04:14
수정 아이콘
역시 우승은...
24/04/15 04:34
수정 아이콘
아스널이 아스톤 빌라에 패했네요.
이렇게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은 점점 흥미진진... 이 아니고 어우맨인가요....
타츠야
24/04/15 05:13
수정 아이콘
비길 것 같았는데 몇 분 앞두고 2골이 터질 줄은 몰랐네요. 이러면 다음 경기가 다들 중요할 것 같네요. 토트넘도 발등에 불 떨어졌고.
Starscream
24/04/15 05:24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지는걸 보면서 아싸를 웨쳤우나 몇시간뒤 시메이펑좌 등판….. 아…..진짜 
강가딘
24/04/15 07:53
수정 아이콘
올시즌도 어우맨모드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interconnect
24/04/15 08:24
수정 아이콘
유럽대회 뛴 영향이 아닐까 싶네요
바카스
24/04/15 08:33
수정 아이콘
클롭 마지막 해라 뭔가 일 낼것 같았지만 이런 의미의 무언가는 아니었는데ㅜ
양치후귤
24/04/15 08:42
수정 아이콘
선수단 퀄리티가 우승권이라 부르기 미안한 수준

공격수 특히 누네스 학포 요즘 살라까지
결정력이 절망적이고

가성비라 괜찮다는거지
경쟁팀 로드리 라이스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수비형 미드필더

그리고 왜 계속 애지중지하는지 모를 커티스 존스까지
소보슬라이도 초반 반짝하더니 부상이후 폼 나락갔고요

올시즌 끝나고 언급된 선수들은
클롭 손 잡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39 [스포츠] 레버쿠젠, 120년 만에 우승! [26] 실제상황입니다9281 24/04/15 9281 0
82038 [스포츠] [해축]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리버풀.giphy [18] Davi4ever6624 24/04/15 6624 0
82037 [연예] 끝날 줄 모르는 펨코 라이브 릴레이.mp4 [55] 묻고 더블로 가!15547 24/04/15 15547 0
82036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1 / 컴백 타임테이블 [4] Davi4ever4405 24/04/14 4405 0
82035 [연예] 추억의 외국 여배우 - 고원원 [12] 보리야밥먹자7814 24/04/14 7814 0
82034 [연예] [트와이스] 강형욱의 개스트쇼, 정연&공승연편, 나연 워터밤 출연소식 [4] 그10번5995 24/04/14 5995 0
82033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58] 핑크솔져8404 24/04/14 8404 0
82032 [스포츠] [UFC] 소문난 잔치에 미친듯한 경기들이 나온 UFC 300 [14] 갓기태7261 24/04/14 7261 0
82031 [스포츠] 이제 볼일 없을줄 알았던 스트존 오심논란 [78] Arctic13006 24/04/14 13006 0
82030 [스포츠] [KBO] 참다참다 터져버린 롯데팬들 [35] 갓기태11131 24/04/14 11131 0
82029 [스포츠] ??? : 크으... 이게 야구지... [23] 닉넴길이제한8자10118 24/04/14 10118 0
82028 [스포츠] [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이 작심발언을 하였습니다. [72] watarirouka13421 24/04/14 13421 0
82027 [연예] [눈물의 여왕] 각 회차마다 모든 장르가 다 담기는 드라마 [19] Croove8913 24/04/14 8913 0
82026 [연예] 코첼라 2024 둘째날 진행중 (르세라핌 공연 끝) [88] BTS14271 24/04/14 14271 0
82025 [연예] 의외로 일본에서 첫 시도라는 것 [6] 어강됴리12191 24/04/14 12191 0
82024 [스포츠] [해축] 한잔해 그리고 승리는 내놔.mp4 [14] 손금불산입9749 24/04/13 9749 0
82023 [연예] [아일릿] 오늘 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첫 음방 1위 / 앵콜 직캠 [10] Davi4ever7142 24/04/13 7142 0
82022 [스포츠] 부상 타이거즈 호러스러운 근황.jpg [29] 캬라10791 24/04/13 10791 0
82021 [스포츠] 현재 나온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최신 소식... [17] 잘가라장동건12557 24/04/13 12557 0
82020 [스포츠] [야구] 한화-기아 양팀 합쳐 투수 14명 [39] 겨울삼각형9091 24/04/13 9091 0
82019 [연예]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공식 예고편 [4] 우주전쟁7779 24/04/13 7779 0
82018 [스포츠] [MLB] 220억을 털려 울분에 찬 오타니가 간다 [38] kapH12731 24/04/13 12731 0
82017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gif (용량주의) [15] SKY929163 24/04/13 91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