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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2 12:40:42
Name 쿨럭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아마추어 농구 최고의 슈퍼스타 (수정됨)


아이오와대 4학년 케이틀린 클락입니다.

작년 NCAA 토너먼트 파이널에서 LSU에서 아쉽게 패했었는데,
절치부심 끝에 오늘 엘리트 에잇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시 한번 파이널포에 진출합니다.

41득점, 12어시스트에 3점슛 9개를 터트렸습니다.
(시즌 평균 31.7득점, 8.9어시스트, 7.3리바운드, 필드골 .460, 3점슛 .377, 경기당 3점슛 5.1개)

올해는 과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런지..



남자부에선 언더독중의 언더독이라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가 파이널포에 진출하였습니다.
(관련글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10490990)
이쪽도 참 관심이 가네요. 'Why no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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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조련가
24/04/02 13:37
수정 아이콘
친구야...한국 올래? 수도권에서 살 수도 있고 방도 주고 통역도 지원해주고 돈도 안밀리고 잘 입금해줄꺼야.
24/04/02 14:07
수정 아이콘
1경기 득점과 어시스트는 놀랍지 않은데 평균 득점/어시스트/리바운드가 무지막지 하네요.
변연하 코치가 WKBL에서 올라운드로 가장 잘 할 때 17/7/5에 50%/35%/80% 정도 였는데...
24/04/02 14:58
수정 아이콘
KBL오면 어느정도 일까요? 진지하게 궁금하네요
24/04/02 15: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WNBA의 전설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타미카 캐칭이 WKBL에서 뛸 때 독보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평균 득점 자체는 20점대 중후반이였죠. WKBL 페이스 자체가 저 선수 현재 시즌 성적 이상의 득점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24/04/02 15:31
수정 아이콘
WNBA 대신 WKBL 오겠죠?
24/04/02 16:48
수정 아이콘
현재 WKBL은 외국인 선수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24/04/02 17:22
수정 아이콘
현재 뛰는 선수는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 혼혈선수군요.
여농 세계 경쟁력도 없고, 국내 선수 수급도 녹록치 않은 상황으로 아는데,
외국인 선수 제도 미운영은 의외네요.
윤석열
24/04/03 07:02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부터 안하기시작해서 그들만의 리그 시행중입니다
24/04/03 10:05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 중단한 이후로 현재까지 재시행 안 하고 있는데 그 이전부터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너무 심해서 제도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리그에 있어서 외국인 선수 제도가 시행되면 장단점이 모두 있는데 현재는 단점이 더 크다고 보고 재시행을 망설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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