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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6 12:28
코로나 이후로 티켓값 진짜 비싸졌는데 9.9만 8.8만 7.7만 진짜 혜자였죠 거기에 선예매는 1.1만 할인까지 들어갔으니.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하고 진짜 남는게 있었을까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23/09/26 03:20
?? 러브어택을 다시 햇다고요? 그냥 나중에 시간생기면 볼기회가 생기면 이라 생각했는데 서른살 아이유가부른 럽어택보러 후딱가야겠네요 10월까지 할랑가 모르겠네
23/09/26 12:33
네 앵콜때 부르긴 했는데 어느정도 준비된 무대이긴 한거 같았습니다. 아이유 피셜로 4년뒤에 다시 할거라고 했는데 약속을 지킬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그리고 아마도 뭔가 착각을 하신거 같은데 팬서트는 지난 주말 양일 공연으로 끝입니다 지금 보시려면 유튜브에서 직캠으로 보셔야 합니다
23/09/26 08:09
토요일표 티케팅 성공하고도 현생이 너무 겹쳐서 취소한 사람 너무 슬픔..
갠적으로 연출빵빵한 정식 콘서트 셋리스트 수행하는것보다 토크타임이나 앵앵콜때 분위기 좋아해서 이런 팬콘이 딱 좋았는데
23/09/26 12:37
아이고 참 아쉽네요 티케팅도 힘드셨을텐데 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공연이 전반적으로 빡빡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라 콘서트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23/09/26 08:12
역시 남자 후기는 도착할때까지가 많네요크크 저도 일콘 다녀왔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가본 아이유 콘 중에 아이유 기분과 컨디션이 가장 좋았다는 거. 그리고 다음으로는 팬콘이라 가능한 셋리스트 였다는 거였습니다. 비교적 애정곡들은 아니었지만 콘서트는 몇번 갔고 또 갈거니까요. 역 응원법 하기 같은 것도 팬콘이니 하는거기도 하고요. 들은 곡중에 생각나는건 지구가 태양을 네번인데. 영상으로 공개된건 좀 아쉬웠는데 현장 라이브 버전은 좋더군요.
23/09/26 12:46
네 아이유가 정말 밝고 건강해 보여서 그게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아이유 팔레트에 제가 좋아하는 게스트 나오는거 아니면 잘 안봐서 넬 노래 나왔을때도 '이런 노래가 있었나?' 앵콜 어드리머때도 '저 사람은 도대체 누구지?' 이랬었네요.
23/09/26 12:49
저도 콘서트때 제가 좋아하는 가수 보는것도 좋지만 팬들이랑 함께 응원법하고 떼창하고 이런것도 엄청 좋아해서 이번 팬서트 참 만족스러웠네요
23/09/26 09:44
전 토요일이었는데,
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지난 콘서트 골든아워보다 아이유가 좀 더 마음 편히 신나하는게 보여서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15년차 인기가수의 노련한 진행능력은 덤
23/09/26 13:07
처음에 사진을 보고도 놀랐고 화면에 나왔을때도 놀랐는데 무대 올라올때 하체를 보고 또 놀랐네요 크크크 나랑너는 정말 팬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멋진 아이디어 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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