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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20:02
저는 당시에 주인공이 죽었다는걸 아는채로 봤는데
(스포당한건 아니고 총맞는장면에서 당연히 죽었다고 생각함.,) 재미있었어요
23/09/22 19:39
글래스가 진짜 아쉬웠죠..기대에 비하면..진짜......
괜히 판 벌려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이라고 할지.....애초에 돈 많이 들여서 할 수도 없다보니 그정도가 한계치인거 같은데.. 판을 너무 벌렸음..기대감 너무 주기도 했고....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많이 아쉬운 작품..
23/09/22 20:47
저는 아예 영화 중반까지도 대놓고 판 벌리다가, 뻔하지 않은 결말로 가서 굉장히 재밌고 신선하게 봤습니다. 최후의 승자가 악당이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히는 결말도 맘에 들어서...
23/09/22 21:06
이 양반의 <빌리지>를 보다가 졸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가장 중요한 장면은 말짱한 정신으로 봤음. <진격의 거인> 시즌3 마지막 부분과 매우 유사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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