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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6 21:26
규정이 있긴한거 같은데 참 희귀한 경우네요
(3) 다음의 경우 타자를 제외한 각 주자는 아웃될 염려 없이 한 베 이스를 진루할 수있다. (A) 보크가 선언되었을 경우 (B) 타자가 아웃될 염려 없이 주자가 되어 1루에 나감에 따라 그 베이스를 비워주어야 할 경우 또는 타자가친 페어 볼이 야수(투수 포함)에게 닿기 전 또 는 야수(투수 제외)를 통과하기 전에 페어지역에서 심판원 또는 베이스를 비워줄 의무가 생긴 다른 주자에게 맞았을 경우
23/08/26 21:29
주말에 맥주하나 따고 싱글벙글 야구보다가. 갑자기 개쌍욕 엔딩 선사 해준 윤상원 심판.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정신 수양이 부족하네요.
23/08/26 22:03
더 열받는건 그냥 가만있었으면 아무일도 없었는데 굳이 공쪽으로 뛰어가거 그 사단을 낸거죠 서있던 심판에게 강한타구가 날아가서 맞은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23/08/26 21:34
동일한 상황에서 심판 맞고 크게 굴절되서 주자가 3루나 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엔 심판 맞고도 거의 굴절이 없는 수준(글러브 각도만 살짝 틀어도 잡을 수 있음)이었지만 위와 같은 경우가 되었으면 수비쪽에 유리한 룰이 됩니다
23/08/26 21:36
와 야구 30년 봤는데 그런 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ㅠ
인플레이 상황이 되면 심판은 그냥 홈플레이트같은 구조물로 취급된다고 생각했었어요
23/08/26 22:08
정말 이상한 룰이죠 . 가만있던 심판쪽으로 타구가 날아가서 맞은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심판이 굳이 공쪽으로 뛰어가서 맞았다고 하니깐 짜증 백배입니다. 아무도 맞았다고 한 사람없고 그거 맞든 안 맞든 게임에 별 영향도 없었는데 맞았다고 하면서 안타처리 하고 들어가는 선수들 불러세워서 경기 계속 진행한다는게 참...
비디오 판독으로 이제 심판조작은 스트존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식이면 심판이 공 쫒아다니면서 맞는 식으로 조작할수도 있겟네요
23/08/26 22:39
사실 룰은 잘못한거 없죠.
심판의 아둔한 판단력과 더 아둔한 운동신경이 문제죠. 만약 라인 드라이브 타구에 심판이 맞는다면 타구가 어디로 튈지도 모르고 심판도 부상이 우려되니깐 룰대로 바로 볼데드 시키고 안전 진루권 주는게 맞으니깐 룰은 잘못한거 없습니다. 다만 그 룰을 2루수가 볼 잡기 전에 세번이나 바운드 되는 타구에 적용하게 될 일이 생긴게 어처구니 없고, 그 이후 심판의 당당함은 더 할 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크크크크
23/08/26 21:35
진짜 열받고 화나고 줄담배를 피우게 되는 .................. 일이었지만 .........
진정이 되고 다시 생각해보니는 무슨 개뿔 여전히 화가 납니다 대체 심판은 왜 그리로 뛰어가서 맞고 난리인거죠
23/08/26 22:10
그 표현이 더 맞겠네요.
이 악물고 신민재 시야 가리려는거 아니고서야 그걸 왜 뛰어갑니까 크크크 전 처음에 게임 엔딩 콜 안 나오길래 '주장님 볼 받을 때 발 떨어졌어요?'라고 생각했었지 저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개노답... 2루에서 잘 보려고 뛰어가는거면 더 빨리 뛰어가던가 공 지나가는 크로스 타이밍 일부러 맞춘듯이 지나가는 크크
23/08/26 21:38
신민재가 갑자기 글러브를 틀면서 잡는 것을 보면 살짝 맞아서 꺽인 듯하고 심판에게 맞았다면 규정은 저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런 중요한 순간에 저 정도 강도의 타구도 못피해서 맞는다는 게 말이 되나요 크보 심판들도 유명하진 않아도 젊어서 다 선수생활 했던 엘리트 체육인들인데 운동부족 일반 중년 아저씨들처럼 움직인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23/08/26 21:43
심판에 맞으면 타자는 진루 타자에 밀리는 주자 (이경우 1루주자) 도 진루 이니
규정대로 처리한거고 본인이 맞았는지 아닌지는 제일 잘 알거고 수비수가 약간 역동작 느낌으로 잡는것만 봐도 맞은건 확실해 보이고 .. 맞은걸 인지한 시점에서 저렇게 처리하는건 당연한거죠 오히려 안맞은 척 대강 넘어가면 더 문제 .. 날렵하게 피하거나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운이 지독히 없었을 뿐 딱히 큰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23/08/26 22:15
쫒아가요?
이거야말로 결과론이고 억까죠 저 상황에서 심판은 십중팔구 2루 쪽으로 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뒤로 피해버리면 2루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판단하기 힘들어지니까요 루쪽으로 향하며 피하는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움직임입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이상적인건 그자리에서 멈춰서 판단하는 거였겠지만 순간적으로 본인 쪽으로 타구가 날라오는데 그런 판단을 못했다고 역겹네 자1군 심판할 자질이 없네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못 피한것도 마찬가지고
23/08/27 00:07
이게 무슨 억지 쉴드인가요..
당연히 토토배팅하고 고의로 공쪽으로 쫓아간건 아니겠지만 쫓아간건 쫓아간겁니다 2루상황때문에 2루쪽으로 가야 한다고요 1루주자 반도 못온 상황에서 뭐 얼마나 접전상황이 난다고 맞는 걸 무릅쓰고 2루로 쫓아갑니까? 1루주자 도루라도 해서 2루에서 접전상황이 나온다고 해도 저 정도로 바운드가 튀는 느린 땅볼타구면 미리 지나가서 있던가 순간 판단력이 떨어져서 늦었으면 잠시 대기했다 공지나간 다음에 빨리 2루쪽으로 다가가야지 이게 무슨 그냥 운이 없다고 퉁치고 넘어갈 상황입니까 심판이 타구에 맞는 거 자체가 몇년에 한번 나오는 희귀한 상황이고 그 희귀한 상황에서도 이정도로 느리고 딱히 불규칙 바운드도 아닌 타구에 맞는 건 진짜 희귀한데 엘지가 운이 없다면 없는 거지 심판쪽에서 운이 어쩌고 할게 아니라 고개 숙이고 반성할 사건인겁니다
23/08/26 21:44
이런 건 심판 맞고 볼데드되는 게 억까 되는 경우 5년 단위로 보는 거 같은데
9회말에 저렇게 되고 경기 결과 뒤집히는 건 진짜 역대급이네요;
23/08/27 10:11
30년 가까이 야구 보면서 처음 보는 광경이 패배로 이어져서 과하게 흥분해서 선 넘었네요.
세인님뿐 아니라 제 댓글 보면서 기분 나쁘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원 댓글은 남겨두겠습니다.
23/08/26 23:04
주자가 1루에 있었고 타구가 생겼으니 2루 상황 보기 위해 본능적으로 2루쪽으로 뛴거죠
그 후에 제대로 못 피한 심판 문제죠
23/08/26 22:01
룰이 거지같지만 어쨌든 룰이 그렇다니 어쩔수 없는거긴 한데
타구가 빠르지도 않았고 이미 한번 바운드되서 높게 튀어오른걸 왜 거기로 따라가서 발을 갖다대는지도 의문이고 그걸 뭘 또 잘했다고 인상 팍팍 쓰면서 맞았어 맞았어 이러고 있는지 아오 진짜 열뻗쳐서 오늘 잠 못자겠네요
23/08/26 22:38
심판에 맞는 경우도 생기고 보통 2루심이 기본적으로 뛰어가는 방향도 맞습니다 원래 반대로 뛰어가야 루상 상황이 가리지 않고 잘 보이고 송구도 덜 막는 위치이긴란데 .
근데 타구방향과 속도를 보면서 당연히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면서 뛰어가야하는데 좀 무지성으로 그냥 생각없이 기본적인 방향으로 뛰어간듯
23/08/26 23:07
주자 1루시에 심판 위치가 내야 안쪽에 서는 걸거에요
타자의 타석 위치에 따라 2,3루간이냐 1,2루간이냐 차이가 있을거구요
23/08/26 23:00
규정대로라면 어쩔 수 없죠.
오심이었으면 분명히 잘못된 상황이지만 맞은 걸 모른 척하고 넘어가기도 뭐하고 규정대로 안 하고 아웃 주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될테니..
23/08/26 23:05
불운한 상황이긴하지안 맞으면 어디로 튈지 모르니 어쩔수없긴하죠. 차라리 가만히있지 그랬냐 하는데 가만히 있다가 얻어맞았으면 똑같이 난리났겠죠..
23/08/27 03:12
아래 댓글에 답이 있는데 경기를 보시면 압니다.
전혀 맞을 공이 아니었어요.. 라인드라이브 같은거 맞았으면 그냥 고우석만 욕먹고 끝났을... 솔직히 이건 심판이 선을 넘은거 같습니다만..
23/08/27 08:26
팬으로써 저런걸 당해보시고 다시 말씀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저도 내가 응원하는팀 입장이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팬입장에선 진심이 아니더라도 그런말이 나올정도로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심판질?이었습니다.
23/08/27 09:39
팬들이 버스 불태우던 시절도 기억에 있고 그 외에도 온갖 스포츠를 봐왔고 단언코 주요 구기 종목중에 가장 심판 장난질이 심한 농구팬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피해자라고 아무 말이나 할수 있는건 아니라는건 압니다.
23/08/27 10:10
많은분들이 그런말씀을 하신것도 아닌데
다 그런양 댓글을 다셔서 좀 욱한면이 있네요. 저분이 댓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저런 댓글을 달아서요.이만 잊어버리자..크크
23/08/27 10:33
다 그런양 댓글 단적 없습니다만? 주작 배팅 관련 댓글 3개 달았는데 그 중 2개가 조작 관련 이야기인데요? 한명은 대놓고 조작했고 이 원댓글도 주작드립 치는 팬들보다 심판이 선넘었다고 까는 이야기인데요.
23/08/27 10:22
저런걸 당한다고 쌍욕은 하더라도 조작이네 심판이 돈걸었네 같은 소리는 안할겁니다. 반대로 심판이 엘지에 유리한 황당한 오심 하면 엘지 이기는데 돈걸었네 엘지 위한 주작이네 이러면 기분 좋으십니까? 심판 삽질은 깔수 있어도 저런식으로 조작했니 돈걸었니 하는건 다른 이야기죠. 한화팬인데 엘지 관련해서 가장 유명한 오심중인 하나인 임찬규 보크 가지고 심판이 [LG승에 돈걸고 일부러 보크 콜 안하고 아웃 판정했다] 하면 기분 좋습니까?
23/08/27 12:35
임찬규 보크때 그냥 끝없이 머쓱함 그 자체였습니다. [LG승에 돈걸고 일부러 보크 콜 안하고 아웃 판정했다] 라는 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죠. 그냥 진짜 돈걸었나?? 이런 황망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분이 좋냐구요?? 아뇨 안좋죠. 근데 그것도 심판때메 안좋았던 겁니다. 괜히 구설수에나 오르죠.. 어차피 7 소리 듣던 시절인데.. 당시 한화팬이 심판 배팅했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
엘지팬이 그 표현가지고 선을 넘었네 안넘었네 심판질을한다?? 저는 차마 못할짓이고 그리고 못했습니다. 저런걸 당했다고 쌍욕같은거 안합니다. 당사자인 심판앞에서라면 모를까 쌍욕을 해봤자 내 주변사람들이 듣는건데 쌍욕을 왜합니까. 다만 저 심판 왜 저러냐 라는 끝없는 의구심이 들죠. 저는 진짜로 돈걸었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돈걸었네 이런소리는 안했지만 돈 걸은게 아니라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운영이기 때문에 그런 소리도 나오는 겁니다. 위에 몇몇 분 배팅이야기 나온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이는데 님은 아니신가요??
23/08/27 14:48
이해할수 없으면 대놓고 심판이 배팅 했다는 루머를 마구 생산해도 되는건가요? 심지어 한분은 대놓고 배팅 후 일부러 막았다는 이야기까지 하던데요. 심판의 행동이 황당한다고해서 심판이 경기에 배팅하고 주작했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는걸 정당화해주지 못합니다. 피해자라고 어떤 발언이던 용납되는게 아니에요.
23/08/27 17:44
루머요?? 여기서 누가 루머 양산형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건데요?? 댓글 한두개만 찍어서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읽은 맥락으로는 위에도 썼지만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된다. 돈이라도 배팅한거 아니냐?? 이런 맥락으로 보이는데요. 아니 대답 하려고 댓글달면서도 점점 어처구니가 없어지는데, 저걸 루머식으로라도 생산하려는거면, 경찰이나 kbo 문체부 어딘지 잘 감도 안오지만 신고하고 수사 해야한다라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런내용이 있어요?? 원래 언어생활을 그렇게 하시나요?? pgr에서도 유머로 많이나온 충청도식 화법 이런거 나오면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시나요?? 아니면 그냥 이 사건에 대하서만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시기를 선택하신건가요?? 문자 그대로 심판이 배팅을 하고 승부조작을 시도 했을 확률이 작을 테니까?? 그게 유리한 포지션이니까?? 용납이요?? 허 참.. 그래요 용납 하지 마세요. 뭐 제가 한 발언도 아니지만서도, 용납 안하시면 뭐하시려구요??
23/08/27 21:46
당장 이글 댓글중 위쪽에 대놓고 심판이 앨지 패배에 풀배팅 하고 일부러 신민재 시야 막으려고 그쪽으로 움직였다는 댓글 못보셨습니까? 그런게 루머 양산이지 뭐죠? 그래서 운영진이 무벌점이긴 해도 삭제 한거 아닌가요? 그런식의 무책임한 댓글이 이 글에서도 나오는데 이게 어처구니 없을 정도입니까? 참고로 그 댓글 쓴분은 여기에 LG 관련글 많이 쓰시고 닉만 봐도 LG팬인게 확연히 드러나는 분입니다.
23/08/28 01:02
세인 님//
그런게 루머 양산이지 뭐냐고요?? 과장법이요!! 과장법!! 아니 뭐 과장이 심했네 도를 넘었네도 아니고 루머 양산이요?? 이런게 바로 확대 해석아닙니까?? 아무리 봐도 님이 껀수잡고 신나서 확대해석 하시는거 같은데요?? 진심으로 루머양산이라고 느끼셨으면 당장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세요!! 지나친 비난 및 과장이라면야 도의적으로 지탄 받을 일이지만, 루머 양산이라면 허위사실 유포, kbo및 kbo심판진 그리고 당사자 심판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인 범법 행위 입니다. 어디 당장 신고 하고 반응을 한번 보시죠. 공권력이 님처럼 루머 양산이라고 판단할지, 저처럼 과장이라고 생각할지. 제가 어처구니 없어한 부분은 이걸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일텐데 설명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긴, 몰라서 이런게 아니라 도덕적으로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되니 모르는 척하고 두드려 패는 거겠죠. 정작 본인은 쌍욕을 한다면서.. 커뮤에서는 선비포지션 잡고 엣헴... 정말 별로네요. 님 아이디는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앞으로 님께서 작성하시는 컨텐츠는 님의 독해방법으로 문자 그대로 받아줘야 겠네요.
23/08/27 00:14
저것도 못 피하냐라는 관점에서 심판 욕하는 건 있어도..
그 이후 대처는 심판이 어쩔수 없죠. 몸에 맞았는데, 볼데드 선언 안하는게 더 이상하니깐요
23/08/27 00:19
고우석이 안 맞았으면 됐다
오지환이 에러를 안 했으면 됐다(오지배 별명이 오랜만에 생각난 걸 보면 쭉 잘하고 있던 거 아닌가요?) 이런 말들이 있는데 억울하긴 억울하지요 차라리 불규칙 바운드였으면 정상 플레이라도 됐지...
23/08/27 15:06
이 말에는 공감할 수 없네요.
기본적으로 운빨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야구에서 승이 확정 지어지는 순간과 패배의 여지가 남아 있는 순간은 분명 다르다 생각해요. 원래 고우석이 유리멘탈이긴 하지만 저 순간에 멘탈이 남아날 마무리가 몇이나 있을까 의문이네요.
23/08/27 05:56
자기팀이 당해보면 알겠죠 크크
스트라이크 볼 판정 하나에도 열불이 터지는데 심판이 공에 맞아서 경기결과가 바뀌었다?? 잠 안옵니다 크크크
23/08/27 08:29
싸우시자는 건가요?그런댓글 다신분 거의 몇분없으신데 주작 배팅 댓글에 가서 댓글을 다시지 기분 안좋다는
댓글에 가서도 이런댓글은 왜 다는거에요?
23/08/27 10:23
님이야말로 싸우자는건가요? 제 댓글마다 댓글 계속 다시는데 그거야 말로 저한테 시비거시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 댓글 말고는 주작드립 배팅드립 하는 분들한테 달았는데요? 3개인데 그 중 하나는 대놓고 심판이 LG 패배에 풀배팅 하고 2루 시야 가리러 갔다는 글이고 그 다음은 팬들이 조작 드립 하는게 선넘은거 아니냐는 글에 심판이 선넘었다고 한거에 그래도 조작드립은 선넘은거 아니냐고 댓글 달았습니다. 그런 분들한테 다 댓글 달았는데요? 오히려 제 댓글 따라다니면서 일일히 댓글 다시는거보면 싸우자고 시비거시는건 님 같습니다만?
23/08/27 14:40
그래서 그게 댓글마다 쫓아와서 대댓글 달면서 뭐라고 할정도로 잘못된 겁니까? 심판 배팅 댓글 쓴 3개 중에 2개는 관련글이고 이것만 관련된게 아닌데 댓글마다 대댓글 달면서 뭐라고 할만한 건이냐구요.
23/08/27 14:58
그 이전에
배팅이나 주작드립 없는 사람에게 이 댓글로 https://cdn.pgr21.com/spoent/78196#1621267 맞냐 틀리냐를 물어보는게 옳은가 라는 얘기에요. 대한통운님 댓글 전에요
23/08/27 07:46
이 역대급 경기를 직관했네요;
당연히 아웃타이밍이었는데 세잎이 되었고 무슨 상황인지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 이후 동점 혹은 끝내기 찬스라 알아볼 정신도 없었네요. 계속 삽 푸던 권희동의 끝내기역전쓰리런에 야구보다가 처음으로 울컥해서 울었습니다ㅜ 엘지팬분들의 억울함은 백번 이해합니다.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저라도 열받아서 잠 못잤을거 같네요.. 다만 엔씨의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엔씨인스타나 엔튜브에 와서 악플 다는건 그만 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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