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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8 11:52:39
Name 윤석열
File #1 0001001525_001_20241118114913744.png (241.4 KB), Download : 153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44/0001001525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44/0001001525
Subject [스포츠]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할 듯


허정무 전 한국남자축구대표팀 감독(69)이 조만간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축구계 복수 인사들에게 따르면, 허 전 감독은 이달 안으로 출마를 선언한다. 허 전 감독이 출마를 선언할 경우 이번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가 된다.

슛!!

슈!!!!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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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 24/11/18 11:58
수정 아이콘
하나금융그룹이 뒤를 봐주나...?
+ 24/11/18 12:00
수정 아이콘
파격적으로 젊은 인사 없나요 박지성은 출마 자격이 안되나
Liberalist
+ 24/11/18 12:08
수정 아이콘
협회장 누가 되든 정몽규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하마평 오르내리는게 본문의 허정무에 이영표인데, 둘 다 일선 현장 뛴 경험이 있는 후보들이라...

크보가 허구연이 총재되고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여러 면에서 체질 개선했듯이, 축협도 썩어빠진 부분 진두지휘해서 뜯어고치고 시스템 수립할 수 있는 사람이 회장 자리에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ANTETOKOUNMPO
+ 24/11/18 12:12
수정 아이콘
허정무 형님, 일단 연대 출신.
밀로세비치
+ 24/11/18 1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독 허정무는 정말좋아하는데 행정쪽의 허정무라 쓰읍...... 아 그나저나 정무형님은 축협회장 당선만되면 축구인으로 할수있는건 다 해보는 느낌이네요 선수로 유럽진출 국가대표 감독으로 프로팀 올대 국대 심지어 원정16강달성에 대전 사장에 축협회장까지 덜덜
+ 24/11/18 12:13
수정 아이콘
허정무도 파벌싸움으로는 어디 남부럽지 않게 하셨던 걸로 아는데...
+ 24/11/18 12:17
수정 아이콘
누가 되든 초반에 힘들듯해요.
인사, 후원, 관심도, 개혁 등등
이직신
+ 24/11/18 12:24
수정 아이콘
제 웃음벨 허정무.. 유튜브 슈웃 영상 볼때마다 큰웃음
전기쥐
+ 24/11/18 12:24
수정 아이콘
이 분이 정몽규보다 나을까요?
캡틴백호랑이
+ 24/11/18 12:26
수정 아이콘
젊은 분이 했으면
+ 24/11/18 12:30
수정 아이콘
저는 젊은 사람 반대입니다.
몽규만 정리될까 하는거지 아직도 윗선에 선배랍시고 오만가지 못된짓 할사람들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젊은 사람이 했다가는 스포츠 특유의 위계질서문화때문에 뭐 제대로 하지도 못할수도 있다 생각해요
조던 픽포드
+ 24/11/18 12:34
수정 아이콘
한국 정서상 한국축구 최고 어른 자리에 젊은 사람 바로 들어가긴 힘들고 저 나이대 중엔 그래도 축구적으로 공부도 하고 열려있는 사람이라 나쁘지 않은듯. 몽규처럼 여론 쌩깔 수 있는 사람도 아니구요
골드쉽
+ 24/11/18 12:36
수정 아이콘
자 슛!! 슈우우웃!!!!! ...... 슛!
아어!!!!!
+ 24/11/18 13:00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저 아어!! 부분에서 터집니다.
위르겐클롭
+ 24/11/18 12:50
수정 아이콘
믿고 쓰는 허가산(?)
남행자
+ 24/11/18 13:02
수정 아이콘
이양반도 좀 낫다뿐이지 거기서거긴데..
지니팅커벨여행
+ 24/11/18 13:05
수정 아이콘
감독 시절 허카우트라는 별명이 있었듯이, 감독이나 코치진 유망주(?) 잘 데려오면 좋겠네요
파이어폭스
+ 24/11/18 13:05
수정 아이콘
차범근은 어떨까 했는데 나무위키에서 논란 항목들을 보니 어렵겠다 싶군요..
비역슨
+ 24/11/18 13:11
수정 아이콘
최근의 축협회장직은 후보를 가릴 문제가 아니라 정몽규 외의 거물급 인사가 단 한 명이라도 출마를 해주길 바라야 하는 상황이라

만약 허정무가 실제로 출마한다면 개인적으론 다행인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더 젊고 선명한 개혁의식이 있는 후보가 나오면 개인적으로 더 좋긴 하겠으나 쉽지 않죠
사이먼도미닉
+ 24/11/18 13:33
수정 아이콘
허정무도 이번 사가를 주도한 구세대 축구인들과 크게 다를 게 없어서 그나마 해외 감독을 고려한 정몽규라고 재평가 될 수도 있을 걸요

히딩크를 포함한 유럽 감독에 대한 지속적인 편견어린 발언과 자기 자신도 홍명보처럼 국대라는 전근대적 위상을 이용해서 전남을 버리고 국대 감독인 된 인물이라 뭐가 나은 건지 싶네요 나이만 더 들어서 고집만 더 강해졌겠지
+ 24/11/18 13:46
수정 아이콘
사실 다른건은 몰라도 홍명보 선임건에 대해서는 국내 구세대 주류 축구인들이 다 비슷한 의견일거라...(애초에 홍명보가 정몽규픽이 아니라 국내 축구인들 추대픽이라는게 정설이고...) 이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기대를 안하는게 좋죠.
카이바라 신
+ 24/11/18 13:50
수정 아이콘
허정무 되면 박지성 요직에 앉히려나?
오야붕
+ 24/11/18 14:17
수정 아이콘
그냥 박지성 출마합시다
LowTemplar
+ 24/11/18 14:25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 전북 디렉터 한 거 보면 허정무보다 행정가로서 나을까? 하는 기대가 별로 안 듭니다.
허정무는 하나은행 물어와서 대전 인수작업 완수라도 했는데, 박지성은 페트레스쿠 감독 데려와서 전북 나락행에 일조를..
오야붕
+ 24/11/18 14:37
수정 아이콘
전북 말아먹은건 알지만 국대 감독 인선에 있어서 허정무는 기대가 안됩니다. 당장 본프레레 밀어내고 자기가 감독하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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