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23 13:41:33
Name 우주전쟁
Link #1 https://screenrant.com/john-wick-movies-ranked-best-worst/#john-wick-chapter-3-ndash-parabellum-2019
Subject [연예] 존 윅 영화 시리즈 줄세우기...
스크린랜트(Screen Rant) 선정 순위

4위 존 윅 (2014)
John-Wick-2014-e1558106777167.jpg?q=50&fit=crop&w=1500&dpr=1.5

3위 존 윅 2 - 리로드 (2017)
John-Wick-Chapter-Two-e1558106839620.jpg?q=50&fit=crop&w=1500&dpr=1.5

2위 존 윅 3 - 파라벨룸 (2019)
John-Wick-Chapter-3-Parabellum-e1558106930296.jpg?q=50&fit=crop&w=1500&dpr=1.5

1위 존 윅 4
keanu-reeves-john-wick-4-winter-nyc-header.jpg?q=50&fit=crop&w=1500&dpr=1.5

공개 순으로 순위가 올라갔네요. 1편이 제일 아래인 건 좀 의외네요. 개인적으로 시리즈 편차가 아주 적다고는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푸른 모래
23/07/23 13:45
수정 아이콘
압도적 쓰레기 3편이 왜 저기
23/07/23 13:52
수정 아이콘
개봉하면서 한 편씩 봤을 때는 3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4편 보기전에 세 편을 이어서 보니, 3가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액션보다 세계관, 설정 이런거 좋아하는 입장에서 다시보니 3가 재밌었어요.
복타르
23/07/23 13:54
수정 아이콘
2편을 보고 기대치 때문에 3을 많이 봤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의문의남자
23/07/23 13:55
수정 아이콘
메트릭스4나 찍어주세요
겨울愛
23/07/23 18:31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매트릭스 4편으로 나온 영화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후속작 찍어달래서 감독이 작정하고 개판으로 만들어서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마루하
23/07/23 18:56
수정 아이콘
그얄 없는 셈치고 싶다는 드립이 아니실지.. 크크
겨울愛
23/07/23 19:00
수정 아이콘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매트릭스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영화보면 감독이 차기작 제대로 만들 생각은 죽어도 없는거 같아서 아쉽죠..
wish buRn
23/07/23 14:00
수정 아이콘
1편, 2~4편인 느낌입니다.

1편은 후속작생각없이 그 자체로 완결된 내용이었죠.
복수는 끝냈고,복수대상은 완전박멸,
주인공의 최고멘토도 사망.

1탄이 생각보다 잘되서 2탄부터 시리즈로 기획된듯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3/07/23 14:01
수정 아이콘
3편이 시리즈 압도적 꼴찌라고 생각하는데
Rorschach
23/07/23 14:05
수정 아이콘
전 2>1>=4>>>3
23/07/24 00:46
수정 아이콘
저도!
대막리지
23/07/23 14:17
수정 아이콘
저는 4 >= 1 >> 2 > 3
여우가면
23/07/23 14:23
수정 아이콘
2=>4=>1>>>>3
海納百川
23/07/23 14:29
수정 아이콘
1편 빼고는 사실 다 별 감흥이 없었는데.....
비뢰신
23/07/23 14:36
수정 아이콘
4 2 1 3
트리플에스
23/07/23 14:38
수정 아이콘
4편 호평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너무 지루했던....
1편이 가장 좋았어요.
마감은 지키자
23/07/23 14:44
수정 아이콘
3편이 2위라고?
개인적으로 줄세우면 2=>4>1>>>>>>>>>>>>>3입니다.
더치커피
23/07/23 14:51
수정 아이콘
1=2>4>>>>>3
23/07/23 15:06
수정 아이콘
저는 1>2>>3>>>>4 정도 될거 같네요
3이 아쉬운점이 많긴 하지만
이야기적인 면에서는 전편과 매끄럽게 연결되고
판을 제대로 키운게 좋았거든요
근데 4는 기껏 키운판을 다시 작게 만들고
시리즈 최종편인데 너무 새로운 인물로만 채워서 얘기가 삼천포로 가버려서 별로였어요
23/07/23 15:17
수정 아이콘
전 1 3 2 4
23/07/23 15:51
수정 아이콘
4편은 쩔었죠
23/07/23 16:05
수정 아이콘
대충 순위 매길 시간에 존윅은 n명을 더 죽인다짤
김유라
23/07/23 16:12
수정 아이콘
1 4 2 3
EurobeatMIX
23/07/24 09:44
수정 아이콘
저도
23/07/23 16:42
수정 아이콘
3편 닌자뽕 개 쓰레기

1243
모카파이
23/07/23 16:49
수정 아이콘
1 2 4 3
지네와꼬마
23/07/23 16:52
수정 아이콘
3편이 가장 별로던데..
made.of.more
23/07/23 16:53
수정 아이콘
1>>>>>>2>>4>>>>>>>>>>>>>>3
23/07/23 16:54
수정 아이콘
1>4>>>>>>>23
도전과제
23/07/23 17:11
수정 아이콘
아직 4편은 못보고 3편까지만 본 사람입니다. 1편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긴한데 그래도 3편까지 재밌게 봐서... 3편이 제일 혹평을 받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세츠나
23/07/23 17:21
수정 아이콘
저도 3편이 혹평인 점도 있고 당시에 바쁘기도 해서 못봤었는데 4편 나오고 넷플릭스로 다시 정주행해봤는데 그냥 다 똑같이 재밌더라고요. 연달아봐서 그런가? 가만 생각해보면 3편이 좀 루즈한 느낌이 없잖아서 따로 이것만 봤으면 평이 좀 내려가지 않았을까? 싶은 점은 있는데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주먹쥐고휘둘러
23/07/23 18:11
수정 아이콘
예전만 못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동양권에선 액션장면 찍을때 배우, 스텝 갈아가며 찍는 미풍양속(...)이 아직 남아 있다보니 3편 수준의 격투 액션은 저게 뭐야? 싶은 수준으로 보이거든요. 반면에 북미쪽에선 80, 90년대를 풍미했던 액션스타들이 멸종하고 제이슨 스테덤 정도 말곤 이렇다 할 액션영화가 없다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찐한 액션영화라 반응이 뜨거울 수 밖에 없는거 같구요.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됐던 길복순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턴트를 위한 대역을 쓰든 어쨌든 한국은 전도연 정도 되는 커리어와 연배의 배우조차 그런 액션장면을 찍는 반면 북미권에선 그런 걸 보기 힘들죠.
Anti-MAGE
23/07/23 18:54
수정 아이콘
3편은 콘티넨탈 방어전까지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그 뒤 닌자들과의 맨몸액션인데... 여기가 너무 합을 맞춘게 눈에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고.. 또 너무 길다는게 문제로 보여집니다.. 4편에서 오사카씬도 이런 이유 때문에 평이 별로죠..
23/07/23 17:18
수정 아이콘
1이 최고 였고 나머지는 고만고만 했네요
Peter Pan
23/07/23 17:32
수정 아이콘
2413
엔지니어
23/07/23 18:24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통일 안되는 순위는 처음보는 것 같네요.. 크크크
그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시리즈였나보군요.
Anti-MAGE
23/07/23 18:55
수정 아이콘
2>1>4>>>3
23/07/23 19:19
수정 아이콘
1>2>4>3

1편이 최고였음
라이징패스트볼
23/07/23 19:38
수정 아이콘
2>4>1>3

액션은 4가 제일 좋았는데, 2편이 존윅 특유의 분위기나 세계관이 가장 잘 살아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결말의 긴장감이 진짜.......
3은 액션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뽕맛과 유치함 사이에서 밸런스가 살짝 무너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This-Plus
23/07/23 20:05
수정 아이콘
1편만 좋았어요.
김오월
23/07/23 20:33
수정 아이콘
미쳤나
살다보니별일이
23/07/23 22:36
수정 아이콘
2>4>=1>3
2가 좀 더 세계관 짜임새도 더 보이고 여러 주인공/집단이 소개되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과거의 굴레로부터 도망치려 하지만 그러면서 점점 꼬여가는 현실, 적당히 퇴물(?)이 됬어도 꾸역꾸역 이름값에 걸맞는 전투력,
마음은 가지만 최대한 이성적으로 존윅을 대하는 윈스턴, 결국 자기가 죽어야 끝나는 걸 직감한 듯한 존윅...마지막에 거물급 NPC 의 힘을 써서 시간을 최대한 벌어주는 윈스턴의 의리도.
OneCircleEast
23/07/23 23:00
수정 아이콘
1 4 2 3
안수 파티
23/07/24 07:03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1편부터 4편까지 연속으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다 괜찮더군요. 굳이 순위를 매길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23/07/24 15:25
수정 아이콘
4>=2>=1>>3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597 [스포츠] [수영]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한국 선수 2명이 결선 진출! [9] 우주전쟁7639 23/07/24 7639 0
77596 [스포츠] [해축] 알힐랄이 음바페 영입을 위해 제안한 내용 [17] 무도사7093 23/07/24 7093 0
77595 [연예] [단독] 안성일, 학력·경력 위조 정황…중앙대 측 "졸업자 명단에 없어" [70] 아롱이다롱이12863 23/07/24 12863 0
77594 [연예] [뉴진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아이유의 팔레트 뉴진스편 공개! [15] Davi4ever7740 23/07/24 7740 0
77593 [연예] [오마이걸]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8] Davi4ever4171 23/07/24 4171 0
77591 [스포츠] [KBO] 이정후 수술, 재활기간 약 3개월 소요예정 [46] 윤석열9168 23/07/24 9168 0
77590 [연예] [뉴진스] 에 대해 잘 몰라도 바로 구분할 수 있다는 2D 버전 해린 [34] VictoryFood11364 23/07/24 11364 0
77589 [스포츠] 헬스 대회 출전한다고 한다고 20년은 늙은 충격적인 일본 컬링누나 근황.JPG [29] insane12567 23/07/24 12567 0
77588 [스포츠] 오타니 보러 갔다가 김하성 때문에 더 놀람.JPG [29] insane13308 23/07/24 13308 0
77587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36번째 오타니가 또 간다.mp4 [38] insane8559 23/07/24 8559 0
77586 [연예] [있지] 미니 7집 2번째 선공개 뮤비 “None of My Business” M/V [14] Davi4ever5545 23/07/24 5545 0
77584 [연예]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최고의 곡은? [70] 손금불산입7672 23/07/23 7672 0
77583 [스포츠] [해축] 김현민의 21세기 바이에른 뮌헨 선수 티어 [22] 손금불산입7003 23/07/23 7003 0
77582 [연예] [뉴진스] 무대에서 두 곡만 부르고 트리플 타이틀곡을 모두 보여주는 방법 [12] Davi4ever10734 23/07/23 10734 0
77581 [연예] [오피셜] 불륜 스캔들 "히로스에 료코" 2번째 이혼 발표 [26] 아롱이다롱이12992 23/07/23 12992 0
77580 [연예] 존 윅 영화 시리즈 줄세우기... [45] 우주전쟁9129 23/07/23 9129 0
77579 [연예] 이번 주 빌보드핫100 차트 치열한 1위 싸움... [18] 우주전쟁9069 23/07/23 9069 0
77578 [연예] 뉴진스 멤버들이 공방오는 팬들에게 쏘는 역조공 [16] 아롱이다롱이9699 23/07/23 9699 0
77577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12호 홈런 [39] SKY9210960 23/07/23 10960 0
77576 [연예] 애플의 글로벌 아이폰 광고모델 [31] Leeka15273 23/07/23 15273 0
77575 [스포츠] [해축] 한준희의 티어메이커 골키퍼 편 올라왔네요. [24] 시나브로8263 23/07/23 8263 0
77574 [스포츠] 이강인 선발출전, 김민재 소개영상, 남자농구 한일전 하이라이트 [9] 그10번8506 23/07/22 8506 0
77573 [연예] 공중파 음방 도는 정국 [3] 어강됴리10426 23/07/22 104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