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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7 17:22
2006년 독일 월드컵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3위가 가장 높은 경력입니다.
그 감독생활을 주장인 필립 람이라는 선수가 엄청 까긴 했습니다만.
23/02/27 17:21
팀으로 오는게 아니고 감독 혼자 딸랑 오는거면 우선 개망했다고 예상하고 있어야겠네요.
폐관수련으로 깨달음이라도 얻었길 바랄 뿐...
23/02/27 17:23
위르겐 클...... 린스만?!
클롭은 좋아하는데 ㅜㅜ 필립 람은 본인의 자서전 'Der Feine Unterschied'에서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의 클린스만에 대해 "우리는 사실상 클린스만 밑에서 체력 단련을 했을 뿐이다. 전술적인 것들은 무시되었다. 전술적인 지시는 거의 없었고 선수들은 경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경기를 하고 싶은지를 토론하기 위해 알아서 모여야 했다"라고 썼다. 또 람은 "클린스만이 하는 말이라곤 '넌 골을 넣어야 한다. 이길 수 있다.' 따위의 사기 진작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나무위키피셜... 인데 흠........ 물론 감독이 해야 할 일은 워낙 많고, 코치들에게 위임해야 할 일도 많긴 하겠지만 걱정되네요.
23/02/27 17:28
벤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이거는 일단 무능력 외국감독 앉혀놓고 성적안좋으면 자르고 돈없으니까 한국감독쓸께~하겠다는 빌드업으로 느껴질정도네요 크크
23/02/27 17:43
아무리 한국 대표팀 감독직이 매력이 없는 자리라고 해도 최소한 지금까지 감독생활을 계속 하고 있던 사람이어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걱정이 되네요.
23/02/27 17:44
2020년 2월 11일 헤르타 BSC 감독직에서 전격 사임했다. [클린스만의 사임은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예정에 없이 발표]되었다.
클린스만은 구단 수뇌진에게 아무런 언질도 없이 SNS를 통해 사임을 발표했고, 구단 관계자들은 이후 뉴스를 보고 그의 사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으음....
23/02/27 18:08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975844
[단 내년 카타르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재신임을 묻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런 조항도 포함되었다는데 대체 왜 선임을 한겁니까 뮐러양반... 믿음이 가는 구석이 없는데..
23/02/27 18:37
벤투에게 재계약 제시때 저 조항 내밀었다가 뺀찌 먹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문제는 아시안컵 이후때 경질된다면 국내감독일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차라리 다른 외인을 선택하거나 국내감독에게 다음 월드컵까지 좀 길게 시간을 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23/02/27 19:18
카타르 아시안컵이 당장 1년도 안 남았죠? 일종의 보험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조건을 내밀었는데도 오케이 한거 보면 클린스만도 감독으로 복귀를 열망하긴 하나보네요.
23/02/27 18:13
전술 문제야 수도 없이 많이 나온 얘기고
그거 말고 중요한게 한국 거주 여부인데 그 점에 대해서는 OK했다 합니다. 다만 계약서도 멋대로 안지키는 사람인데 얼마나 그런 점을 준수해줄까 의문이네요
23/02/27 18:33
아니 솔직히 반응 좋은 감독이 올수 없는건 다 알자나요. 잘했으면 우리나라 안오겠죠. 뭐 하기도 전에 너무 까는듯
어쨋건 유럽에서 구르던 사람이 쉽게 말해 하부리그 오는건데 보는 기준점은 그대로 유럽으로 보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23/02/27 18:39
지지를 한다면 어떤 이유인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요
안좋은 인선은 안좋은 인선이라고 말해야지 어떤 감독을 아무나 4년 믿어줍니까 그러다 슈틸리케 꼴 나지
23/02/27 18:41
애초에 우리가 알만한 감독은 다 꼬라박은 감독일거고 그게 아니면 누구지 싶은 사람일덴데 그런식이면 좋다는 반응이 나올수가 있냐는건데요.
23/02/27 18:52
네 베팅한다면 벤투보다 못한다에 베팅하겠습니다
나이도 많고 감독에서 멀어진지 7년이나 된 사람이라 벤투랑 같은 기준으로 믿어줄 사람이 아니에요 뭐 클린스만이 저 축알못 만들면 좋겠네요
23/02/27 19:28
벤투도 경질되서 온 사람이었지, 유럽에서 날리다 갑자기 우리나라 온 거 아닙니다. 그래도 벤투가 맡았던 포르투갈을 밀어내고 16강 올랐던 사람인데 벌써부터 벤투 이하라는 근거를 잘 모르겠습니다. 월드컵이면 운도 아니고 진짜 맞짱을 떠서 승부가 갈린 건데요.
23/02/27 19:32
윤니에스타 님// 경질되고 온사람과 경질...이 아니라 SNS무단사임이라는 레전드로 런을 치고 3년이나 쉬다가 오는 사람은 저기 20세기때면 모를까 2023년엔 정말 중대한 차이죠
23/02/27 19:35
파인트리 님// 그렇다 해도 클린스만이 잘한 업적을 다 무효시킬 순 없어요. 그리고 무단 사임한 이유가 정확히 있었나요? 그게 없다면 그러면 안 되지만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결과 내기 전까지 환영받은 외인 감독 없었습니다. 천하의 히딩크도 한국 이름 오대영이라고 조리돌림 당했고요. 지켜봐야 된다는 얘깁니다.
23/02/27 19:41
윤니에스타 님// 2016년에 미국에서 짤리고서 헤르타 감독 꼴랑 두달하고 런했으니 사실상 7년을 쉬었다고 봐야하는데
현대축구에서 감독자리를 7년을 쉰건 그냥 감독으로써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뜻입니다. 쌓아놓은 업적이 얼마나 잘났건 말이죠. 저는 펩이나 클롭이 7년을 쉬다와도 결사반대할겁니다. 솔직히 그게 펩이나 클롭이라도 그냥 썩은내가 날것 같아요. 무단사임한 이유요? 이유가 있었으면 그게 무단이였겠나요. 이적시장동안 80m이나 지원받아놓고 성적 꼴아박다가 두달만에 런한겁니다.
23/02/27 20:14
파인트리 님// 일단 무직이어야 우리나라 올 수 있는거고요. 오더라도 직전 커리어가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는거죠. 쌓아놓은 업적이 얼마나 지났건 오래 쉬면 유통기한이 지난거라는 말에도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처음부터 환영받은 외국인 감독 없었습니다.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봅니다. 이상입니다.
23/02/27 18:33
축구 감독에게 가장 전성기인 50대 커리어를 그냥 7년 동안 무직으로 보낸 사람입니다
나이도 많아서 이제 동기부여도 더 없을 거 같은데 뭘 더 기대할까요
23/02/27 18:35
커뮤니티에서 안좋은 평가의 주된 원인이 필립람이 욕했다. 실제로 팀 말아먹음인데
말아먹는거야 안 말아먹으면 한국국대 안오니까 그렇다치고.(그리고 본 적도 없고) 며칠전에 피지알 댓글에 보면 람은 모두까기처럼 다 깠다니까 뭐.. 그거 믿어봐야죠. 클린스만이 한 축구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뭐라 할 말이 없고 나중에 한준희 장지현이 원투펀.. 아니 원투펀치도 없네 이제 에휴
23/02/27 18:37
https://cdn.pgr21.com/spoent/23319
이거 벤투 선임 당시인데 왤케 웃기죠 크크크크크크 지금이나 저때나 반응 거기서 거기같음 크크크크 걍 선임때부터 좋은소리 나올 급의 감독이 올 리가 없음..
23/02/27 18:38
선임한 이상 옷입힐 시간과 기회는 충분히 주어졌으면 합니다. 이시간부로 렉카들과 기자,커뮤들이 물고뜯고씹고 맛보고 엄청 하겠지만.
23/02/27 18:52
축알못인데 한국 축구대표팀의 성공가능성과 한국에서 제시할 수 있는 연봉등을 고려라면 누구를 선임하는게 현실적인 대안들 가운데서 가장 좋은가요?
23/02/27 18:54
누가 와도 비슷하게 까일거라 생각합니다.
위에도 썼지만 이름 알만한 사람은 퇴물 아니면 유럽에서 더 이상 부를팀 없을 정도로 꼬라박은 사람일테고 그게 아니면 누구지? 할 사람 일테니까요.
23/02/27 19:10
벤투가 중국에서 망하고 온것과도 결이 또 다르죠
슈틸리케가 애초에 주식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물건이였고 벤투가 딱히 반등곡선 보이지 않는 몇년째 하한가 주식이였다면 클린스만은 그냥 대놓고 상폐된 주식입니다
23/02/27 19:17
축구팬들이 마음에 들 만한 선임이 존재하긴 할까요? 그래도 월드컵때 성과 내본 사람인데 너무 부정적이네요. 슈틸리케, 벤투때도 딱 이 분위기였죠. 슈틸리케는 예상대로 별로였고 벤투는 성과를 냈으니 헤피 엔딩 가능성은 50%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나가는 명장은 한국 안 옵니다. 그걸 잊으면 안 될듯.
23/02/27 19:23
클린스만을 벤투랑 비교하는건 그냥 내리막 감독이다 하나로 퉁쳐서 똑같다고 하기엔 너무 무지한 겉핥기 아닌가요
벤투는 그나마 최근 5년간 하락세로 우려가 있었고 전술 고집이 똥고집이다 라는 정도의 우려점이 있었던 정도지 클린스만 이사람은 애초에 현업에서 손 뗀지가 7년인 사람에다가 그 이전엔 잘했냐 하면 프로의식 자체도 0점인 행보를 지속적으로 보여준 사람입니다 그리고 벤투가 전술적인 똥고집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본인 전술 철학이라도 있는 양반이고 현재 에디 하우가 뉴캐슬에서 보여주는 전방압박을 비슷하게 구사하는 벤투는 현재 축구 트렌드와 비교해서 밀리지 않는 전술을 월드컵때 보여줬던 사람인데 그냥 클린스만은 똥고집이고 뭐고 전술자체가 없는 감독이죠. 벤투보다 감독 커리어도 짧아, 프로의식도 없어, 전술가적 면모는 커녕 전술을 짤줄이나 아는지 의심되는 전적, 그나마도 업계에서 7년이나 쉬었던 사람. 우리 수준에 잘나가는 감독 오겠냐? 벤투도 퇴물이었어 라고 하기엔 같이 묶을 수가 없는 레벨입니다 + 그리고 전술 짤 줄도 몰라서 본인 스스로는 선수들에게 화이팅 불어넣어주기, 체력단련하기 투툴인 감독이 코치들 도움이 필수적인 사람이 현재 데리고 있는 사단도 없고 모아오기엔 헤르타 베를린에서 통수를 하도 쎄게 치고다녀서 모아올 능력도 시간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벤투랑 비교를 해요
23/02/27 19:43
- 재기하고 싶은 열정이 있는 젊은 감독.
- 최근에 유럽 팀을 전술적으로 지휘한 경험이 있어 선진적 프로세스를 한국 국가대표에 이식 가능. 벤투와 대한민국이 시너지가 났던 이유와도 정반대의 인선인데 벤투처럼 믿어줘야 된다는 게 정말 의아해요. 월드컵이 아무나 4년 맡긴다고 성과가 나오는 낭만적인 동화가 아니죠.
23/02/27 21:24
벤투 - 전술적으로 부족할수도 있음, 고집 쎔
즉, 우려가 있지만 잘 될 가능성도 없진않음 클린스만 - 전술 자체가 없음, 실패의 이유가 명확하고 축구적 역량뿐 아니라 통수질까지 오피셜 난 감독 다시 말하면 기대치 자체가 0도 아닌 마이너스 수준 같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23/02/27 19:43
월드컵 2차전(가나전) 끝날때까지도 벤투는 실패한 감독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당장 pgr에도 많았었을 정도니 절대로 모두를 만족할수는 절대 없습니다.
어떤 감독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면 그냥 국내파 김학범 감독님 모셨어야죠. 해외파 감독을 모셔오는건 맞다고 보는데, 당장 벤투만 보고 최소 벤투 수준을 맞추려고 하려면.. 그냥 벤투 감독님 연임하는거 말곤 답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3/02/27 20:22
벤투호도 16강 못갔으면 우루과이전 그런 경기하고도 결국 실패한 감독이고 까였을 겁니다.
아니 16강 진출 했음에도 브라질전 졸전이니 천운이 따라서 진출한거니 얘기도 많았으니까요. 도대체 눈높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음. 아마 당장 콘테가 한국국대와도 토트넘 경기 하는거 기준으로 까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23/02/27 21:08
그냥 지금 축협은 벤투같은 감독 뽑아올 능력이 안된다고 봅니다.
김판곤이라는 아웃라이어가 있어서 벤투선임이 된거라 보고요. (김판곤 본인도 말했듯이 사실 윗분(?)들은 본인에게 그 정도까지 권한을 준게 아닌데 역할에 과몰입해서 최선을 다 한 결과죠.) 클린스만은 슈틸리케같은 전형적인 축협식 선임(어차피 잘나가는 감독은 못 뽑아오니 선수로서 잘나가던 친구를 뽑아와서 욕이라도 덜 먹자..)이라 생각되는데 그래도 슈틸리케와는 급 차이가 있다고 봐야죠.
23/02/27 21:34
뭐 사실 다른분이 말씀하셨듯이 한국급의 팀에 팬들이 만족하는 외국인감독을 모셔올 수 있는건 아닌건 맞아요. 가까이는 벤투가 그랬고, 멀리보면 히딩크도 당시 경질되고 꽤 어려운 상황에서 상황 타개를 위해 돌파구가 필요했고 여기에 어느정도 이름값도 있고 실력도 검증은 된 감독이 필요했던 한국측의 이해가 맞아떨어져서 성사된거긴 합니다. 클린스만 얘기 나오기 전에 유력시되던 모레노 또한 단점이 없는 분이 아니죠. 감독경험은 극히 짧고 또 전술적 유연성이 매우 떨어지는 타입의 후보이긴 했습니다.
근데 지금 축구 좀 안다는 분들 입에서 좋은소리 안나오는건 벤투시절과는 좀 달라요. 클린스만의 최고의 문제는, 1. 이름값은 있을지 몰라도 실력이 검증되었다고 보기 힘들다. 2. 감독경력 내내 가는팀마다 문제를 일으켰고 심지어 가장 최근 경력은 헤르타 베를린에서는 취임한지 두달만에 [SNS 라이브로] 런했다. 3. 두달만에 런한 헤르타 베를린 감독직을 경력으로 친다고 해도 약 3년, 안친다고 하면 무려 6~7년간 야인생활만 한 사람이다 이 세 가지에요. 람 자서전이 좀 문제작은 맞긴 한데, 그와는 별개로 클린스만의 경우 전술적인 방향이 일관적으로 잡혀있는 사람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본인 최고의 업적인 독일국대 06년 3위 때도 사실상 뢰브가 전술 통으로 담당했고 그 뒤 경력에서도 전술적인 일관성이 있다기보단 코치진에 일임하고 본인은 관리에 치중하는 쪽이었어요. 근데 관리에 치중했다기엔 독일대표팀 마지막 나온 모양새도 그렇고 미국대표팀때도 말기 보여준 모습도 그렇고, 헤르타 베를린 시절은 뭐 그말싫 수준이고. 계약서에 재택 안하고 여기서 생활한다라고 쓰고 사인했다고 안심할 수가 없는게, 이 분이 계약서 내용을 존중한다면 헤르타 런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미국대표팀 그만둔게 16년이니 그 짧은 헤르타시절 빼면 거의 7년을 놀고있는 분인데, 애당초 [경력에서 정점찍은것도 20여년 전이고 그 정점이 온전히 본인 공인지도 의문스러운 상황이며 계약을 성실히 이행할지도 의문부호가 붙는데 최근 몇년간은 현장에서도 멀어져 있었다] 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쯤되면 아무리 한국축구가 데려올 수 있는 감독풀이 유럽에서 주가 하향세인 감독들이라고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중하에요.
23/02/27 21:44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3/02/27/4GXOH67OHGW4YORAY7JK4265U4/?outputType=amp
아시안컵이 클린스만의 중간고사라고 하는데, 졸속으로 진행된 선임과정을 보면 이 중간고사 성적에 따라서 황보관 뮐러 두 사람도 책임을 져야할 것 같네요?
23/02/27 22:14
제 개인적으로는 그 두사람도 들러리였고 그 윗선(이면 단 한분밖에 없죠...)이 클린스만 이름값에 꽂힌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 양반한테 책임을 묻는건 또 묻는것대로 문제....
23/02/27 22:31
모르겠네요 우리 물주님께서는 그 두 사람을 컷하는 것으로 본인 책임은 다했다고 생각하실지도..
그런데 김판곤이 강력하게 주장해서 벤투를 데려온 것을 생각해보면 저 두 사람이 김판곤 반의 반도 일을 안 한 것 같기는 해요.
23/02/27 21:51
이양반은 국대보다 헤르타에서 어떤짓을 했는지 분데스 보시는분들은 좀 알건데요...크크
아무리 분데스 팬이 없다지만 피엘이었으면 다시는 감독 못할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거늘
23/02/27 22:48
옛날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갖가지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역사스만 소리들은 시점에서 이미 감독으로 밑천 다 보여줬던 사람이죠.
그 이후에 그걸 만회할만한 모습을 보여준것도 아니고 헤르타 베를린에서 RUN한건 더 말할것도 없는 추태구요. 벤투가 선임 당시 하한가였다면 클린스만은 상장폐지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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