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8/16 16:17:45
Name bemanner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01334
Subject [스포츠] [축구] KFA, 신임 국대 사령탑에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감독 (수정됨)
현재로서는 스포츠조선 단독 기사고 공식 발표는 아직입니다. (17일 공식 발표 예정)

파울로 벤투 감독이 신태용 감독하고 비교해서 더 좋은 선택지인지는 댓글에서 축잘알 분들이 말씀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ezzato
18/08/16 16:19
수정 아이콘
신태용 재신임 의견은 아예없나봐요?
rei hiro
18/08/16 16:21
수정 아이콘
그 난리를 쳤는데 재신임하면 신태용 측에서 폭발할 듯요 크크...
강미나
18/08/16 16:24
수정 아이콘
이젠 진짜 본인이 더러워서 안할 듯
안양한라
18/08/16 16:26
수정 아이콘
청소년팀부터 땜빵으로 돌렸고 욕은 욕대로 먹고 팽당하다가 또 하라고 제안 받으면 저라면 책상 집기 집어던집니다
Broccoli
18/08/16 16:48
수정 아이콘
하고싶어도 냄비가 크게 끓었고
본인이 더러워서 안하지 않을까요
라플비
18/08/16 16:20
수정 아이콘
이런 늦었다 헣헣


파울로 벤투 감독 경력

2005.10 ~ 2009.11 스포르팅 리스본 (포르투갈) 감독

2010.09 ~ 2014.09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6.05 ~ 2016.07 크루제이루 EC (브라질) 감독

2016.08 올림피아코스 FC (그리스) 감독

2017.12 ~2018.07 충칭 당다이 리판 (중국) 감독
及時雨
18/08/16 16:20
수정 아이콘
해축 첨볼때 스포르팅 감독인데 한국에 오네요
사파라
18/08/16 16:20
수정 아이콘
벤투 확정이네요, 서호정기자 페북보니
Gregory Polanco
18/08/16 16:21
수정 아이콘
킹태용이 낫다
쭌쭌아빠
18/08/16 16:23
수정 아이콘
일단 에펨 쪽 반응은 안 좋네요...신태용 감독이 낫다는 평도 많고 후덜덜
라플비
18/08/16 16:29
수정 아이콘
속된 말로 떡락 중인 느낌이라 그런가 보더군요.
포르투갈로 유로 4강 간 감독 Vs 그 멤버로는 당연히 4강으로도 붙고 있고...
일단 최근 커리어가 중국 클럽에서 경질이라는 것 때문에 반기지 않는 점도 있겠죠.
미운털파카
18/08/16 16:24
수정 아이콘
집 여러군데 보러 돌아다니다 결국 전에 살던 집보다 안좋은집으로 이사하는느낌이...
이혜리
18/08/16 16:25
수정 아이콘
음 딱히 나은점을 모르겠는데. 충칭에서 성공한 것 같지도 않고.
생각안나
18/08/16 16:27
수정 아이콘
이게 현실이죠. 현실을 모르고 신태용 경질하라고 난리치던 fc코리아팬들 에휴
及時雨
18/08/16 16:27
수정 아이콘
02 레전드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중국리그 실패...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으음.
그래도 잘했으면 좋겠네요 흑흑 아시안컵 우승 보고 싶다
18/08/16 16:28
수정 아이콘
크크크

태용이형 보고 있지??
비타에듀
18/08/16 16:28
수정 아이콘
근데 대충 기사 보니 워하는 감독들보고 와서 면접 보자 이런식으로 협상한거 같은데
애초에 유럽에서 노는 감독이면 우리가 가서 pt하고 면접을 축협이 봐야....;;
아쉬울게 없는 감독들이 왜 면접을 보겠나요... 본인들이 면접관이 됐으면 됐지..
18/08/16 16:29
수정 아이콘
잘가 키케야 잠깐이나마 행복한 설레발이었어 흑흑
18/08/16 16:29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 2...
18/08/16 16:30
수정 아이콘
누군진 모르겟지만
꺼라위키 맨 마지막줄입니다.
"2018년 7월, 벤투 감독은 성적부진으로 해임되고, 조르디 크루이프가 새 감독으로 취임했다."
취임은 2017년12월....8개월만에 성적부진으로 중국리그에서 해임된 감독을 k리그팀 감독도아니고 국대감독이라니...
한국화약주식회사
18/08/16 16:48
수정 아이콘
중국리그 보면...거긴 팀 수준이 어쨌든 그냥 몇 경기 못해도 감독 짤리고 뭐 그런 리그라... 아마 지단도 한 4연패쯤 하면 구단에서 감독 책임설 나오고 다 할겁니다. 그나마 이름값 있는 감독들은 조금 버티는데 진짜 몇 연패 하는 순간 경질설 돌고 시즌 성적 좀 안좋아질거 같으면 바로 자릅니다. 감독은 사오면 된다 이런 마인드라 (...)
18/08/16 19:21
수정 아이콘
K리그 우승시키고 간 최용수감독이 짤린 중국입니다 크크
밀크공장공장장
18/08/16 16:30
수정 아이콘
큰 기대 없었기에 큰 실망도 없습니다...
18/08/16 16:32
수정 아이콘
떡락중이라는게 맘에 걸리네요.
18/08/16 16:33
수정 아이콘
그냥 슈틀리케 2에 뒷키타가 점유율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bemanner
18/08/16 16:34
수정 아이콘
뒷키타카가 그 자기 진영에서 공돌리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VrynsProgidy
18/08/16 16:34
수정 아이콘
국축 별 관심 없어서 모르는데 신태용은 그럼 경질된거에요? 여론이 글케 안 좋았나 독일전 유종의 미 거두고 좀 더 할것 같더니만

인터뷰 못하는거 빼면 경질감까진 아니라고 봤는데 대단한 명장 느낌도 없었지만
bemanner
18/08/16 16:35
수정 아이콘
형식상으로는 계약 만료 후 갱신하지 않은 거긴 합니다. 계약 기간은 다 채웠어요.
VrynsProgidy
18/08/16 16:37
수정 아이콘
본인 의사가 어땠을지는 모르는거군요 그럼

저는 슈틸리케 경질도 반대했는데
신태용도 그렇게 날리고
네티즌 반응보니 벤투도 못하면 금방 모가지일거 같은데

좀 진득하게는 안되려나
조지영
18/08/16 17:00
수정 아이콘
진득하게는 감독이 잘하면 되죠.. (물론 월드컵 올려놓고 잘린 감독도 있었지만요..)
young026
18/08/16 20:50
수정 아이콘
Stielike는 적절한 시점에서 잘랐다고 봅니다. 두 경기 남았는데 3위이고 남은 상대가 1,2위, 그리고 그 앞 세 경기에서 2패였으니까요. 더 일찍 잘랐다면 반대했겠지만.
비타에듀
18/08/16 16:35
수정 아이콘
경질은 아니고 계약만료죠.
VrynsProgidy
18/08/16 16:37
수정 아이콘
원래 월드컵까지였나봐요
내일은
18/08/16 16:37
수정 아이콘
보통 우리나라 클럽 감독하다 성공하면 가는게 중국 클럽 감독인데... 그 전 커리어 말고 중국에서 실패한 감독이 국대라...
지은 지수 지연
18/08/16 16:38
수정 아이콘
온다는 사람이 없으면 있는 사람들중에 그나마 나은 사람을 써야지 이건 뭐...
ageofempires
18/08/16 16:47
수정 아이콘
할릴호지치는 오고 싶어 했는데요. 협회가 후보로 생각도 안했을뿐.
콜드플레이
18/08/16 16:38
수정 아이콘
본선 직전에 또한번 갈아타겠네요.
진출한다면.
18/08/16 16:40
수정 아이콘
전 무난히 괜찮은 것 같은데...
최근까지 적절히 꾸준히 잘한 감독이냐 (케이로스, 오소리오...) 고점이 높았지만 최근 폭망한 감독이냐(벤투, 안비보)로 나눠 보면 후자로 복권 긁어보는 게 맞는 거 같아서요.
비타에듀
18/08/16 16:44
수정 아이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와 벤투를 엮는건 보아스 굴욕이죠.

어쨌든 리그에서 성과는 냈던 감독이고 러시아에서도 명예회복했던 감독인데...
18/08/16 17:29
수정 아이콘
빌라스보아스가 벤투에 엮여들어갈만한 감독은 아닌것같은데...
18/08/16 17:39
수정 아이콘
타입을 나누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안비보는 절대 데려올 수 없었겠죠. 끕이 다르니
18/08/16 16:41
수정 아이콘
벤투라...진짜 신태용이 나을거 같은데;
비공개
18/08/16 16: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네티즌들이 꿈뻑 죽는 외국인 감독이네요.
Essential Blue
18/08/16 16:45
수정 아이콘
케이로스라면 모를까 키케 말고는 거론되는 감독들중에서는 다 고만고만한 감독들이라 벤투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로스는 만약에 한국 갔다가 이란이 한국에 지는 날엔 뒷감당 안되니 이란 축협이 어깃장을 놨다는 얘기도 있고...
오소리오는 한국과는 연관될 이유가 없는 감독이고...
아직 유럽에 먹힐만한 감독이면 솔직히 한국에 올 이유가 없으니까요. 돈 생각하면 중동이나 중국,일본이 있고...
잉여레벨만렙
18/08/16 16:45
수정 아이콘
FC코리아 팬들이 이래서 안 돼요. 그냥 신태용 믿고 4년 더 투자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될 것이 뻔했죠.
18/08/16 16:46
수정 아이콘
해외파감독에 대한 환상이 언제까지갈지... 벤투라면 딱히 좋은선택이 아닌데말이죠..
ageofempires
18/08/16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할릴호지치가 전 진짜 괜찮아 보였는데 후보에도 안올려놓은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축구협회 욕나올 정도로 역겹습니다.

할릴호지치면 유럽리그 경력도 길고 괜찮으며
알제리 맡이서 16강 보낸 업적도 있죠.
그에게 공격적인 전술을 많이 배울 찬스였는데 하 너무 화가 납니다.

최근에 국대 감독으로 거론되던 사람중에 유일하게 본인이 한국 오고 싶다는 얘기도 흘렸었는데요. 한국 오려고 이집트 국대 감독 제의도 거절했구요. 심지어 연봉 조율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었죠.

축구협회 이 놈들은 감독 선임 조건 1순위가 지들이 컨트롤 하기 쉽냐 아니냐인듯 합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18/08/16 16:46
수정 아이콘
키케 될거같다고 그러더니....
18/08/16 16:49
수정 아이콘
정말 kfa 나쁘다..정말 나쁘다..
国木田花丸
18/08/16 16:50
수정 아이콘
최근 슈퍼리그에서 망해서..... 애매합니다.

이건 복권 긁기성이 좀 있다고 봐야하고 현 우리나라 축협 예산으로는 외국 감독 뽑기 매우 어렵다(벤투가 그런데도 국대와 계약한 것도 계속된 하락세에 슈퍼리그에서 망해서 본인 가치가 크게 떡락했기 때문)라는 거죠 뭐..
18/08/16 16:53
수정 아이콘
뭐 신태용 유임은 형식적으로 여지만 남겨뒀다뿐이지 실제론 불가능했을 거예요
벤투가 실망스러우니까 이럴바엔 차라리 신태용이라는 말이라도 나오는 거지
진짜로 어 찾아보니까 감독 구하기 힘드네요 이럴바엔 그냥 신태용 유임하겠습니다! 발표했다간 난리나요
18/08/16 17:0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누군가 총대를 매면몰라도

신태용 유임하자고 주장했다가 잘안되면 욕을 덤태기로 얻어맞을거고

히딩크 이후에 해외파감독은 일종의 치트키로 '무난한 선택'이 되는거죠 잘되면 본전이고 망해도 그 감독만 욕먹으니..

책임지기 싫어하는 윗대가리 + 한번박힌 고정관념만 가지고 판단하는 대중의 환상의 콜라보네요

이대로라면 계속 국내-해외-국내-해외 퐁당퐁당이 계속될거같네요 그러면서 국내감독후보군은 소모되어갈거구요..

히딩크의 그림자가 오래갑니다..
안양한라
18/08/17 07: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국내감독 중에서 국대감독감이다 싶은 인물이 경남의 김종부 감독과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 김학범 U23대표팀 감독인데 이 분들은 최대한 아껴야 한다 봅니다. 2026 월드컵이 적기가 아닐까 싶은데.....
내일은해가뜬다
18/08/16 16:57
수정 아이콘
할릴호지치 언급하시는데 그냥 최근 일본감독 4년 결과가 어땠는지 보면됩니다. 언론과 매일같이 싸우는건 둘째치고, 베테랑 선수와 허구헌날 sns로 내분나서 개판났고, 본인이 소홀히 한 선수들은 월드컵에서 16강 1등공신이 되었죠.
일본 축협이 정말 감독 안 짜르는데 월드컵 2달도 안남겨두고 짜른거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ageofempires
18/08/16 17:05
수정 아이콘
알제리로 월드컵 16강 달성한건요?
애초에 일본하고는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이 180도 달라서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할릴호지치의 축구철학에는 한국이 훨씬 적합하구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8/08/16 17:41
수정 아이콘
그거말고 뭐 업적이 있나요. 유럽에서도 3년 정도로 팀 옮겨다닌 저니맨 감독 신세였고 그 뒤로 알제리 16강 말고 업적도 없습니다. 월드컵 16강 가지고 업적있는 명감독 소리 나올거면 뭐 허정무 선임하면 되죠.

그리고 자기랑 전술 의견이 하나라도 다르다고 하면 전성기 박지성이 와도 안 쓸 양반입니다. 그냥 내 말대로 해라 내 전술대로 해라 이거죠. 야구로 따지면 김성근? 아 뭐 대외적으로 잡음 크게 일으키는 것도 김성근이랑 비슷하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8/08/16 17:04
수정 아이콘
실망은 이해하는데 슈틸리케랑 비교는 좀..
나름 커리어 있고 시장가치도 할릴 키케랑 비슷해요 요즘 약간 지는 느낌이라 그렇지
18/08/16 17:17
수정 아이콘
뭐 키케, 케이로스에 비하면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한번 잘 써봤으면 좋겠네요.
손금불산입
18/08/16 17:19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보다는 낫죠. 어쨌든 유럽리그에서 나름 한자리 했고
말아먹은 적도 없으니
우리은하
18/08/16 17:20
수정 아이콘
원투펀치에서 한준희 해설위원 의견 들어보고 싶네요.
손금불산입
18/08/16 17:30
수정 아이콘
평소라면 오늘 밤에 바로 녹화들어가서 주말에 이야기가 나올텐데 북한에 가 계시는지라 크크크 졸개1도 아시안게임 중계하러 갔고
우리은하
18/08/16 17:4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당장은 무리겠네요. 축협이 한준희 위원에게 자문도 받고 한다니 관련 썰이 있을 것 같아 궁금한데 일정이 아쉽군요.
18/08/16 18:32
수정 아이콘
원투펀치 14월드컵 팀 평가 할때 한준희 해설은 별말 안했고 장지현 해설은 호날두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팀이라고 무지깠습니다.
18/08/16 17:47
수정 아이콘
지금 축구판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한국인 중에 감독하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고, 명망있는 감독들 연봉 맞춰주기에는 돈이 너무 부족하죠. 수준에 비해서 너무 큰 욕심을 부리고 있어요 한국 축구는..
Sunflower.
18/08/16 18:07
수정 아이콘
케이로스야 올일 없었다고 봤고, 키케가 오면 가장 최상이라고 생각했는데 후.. 아니 여기서 벤투라니..? 하 이럴거면 그냥 신태용 감독 유임 시키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지.... 솔직히 신감독이 더 능력있다고 보는데 쩝...
아이지스
18/08/16 18: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4년 못채우기 때문에 관심 없어요. 후임이 더 중요하겠죠
라울리스타
18/08/16 18:10
수정 아이콘
신태용 유임 or 과거엔 좀 했지만 지금 하락 중인 감독 로또 긁기가 현실적이긴 했지요.

사실 히딩크 감독도 과거 상한가가 너무 높아서 그랬지 선임 당시에는 커리어 하락기였죠. 그것 + 개최국 버프로 겨우 데려올 수 있었구요.

그래도 슈틸리케2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애시당초 슈틸리케는 상한가였던적이.....
킹보검
18/08/16 18:14
수정 아이콘
정몽규가 총대 맸으면 신태용 계속 가도 됐죠. 총대매기 싫어서 폭탄 신태용한테 넘긴거지.

40억을 출연하니 뭐니 쑈하더니 결국 데려오는건 40억은 커녕 20억짜리 감독이네요. 그 20억도 아까운거같고
하후돈
18/08/16 18: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키케 플로레스 감독 데려오길 정말 바랬었는데....2년 동안 왓포드에서 보여준 키케의 전술도 매력적이고, 티키타카 보다는 직선적 움직임을 강조하는 감독이라 최근 현대축구 트렌드에 잘 맞는 감독이기도 해서... 왠지 벤투는 코엘류 꼴 날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18/08/16 19:30
수정 아이콘
전 벤투 괜찮은 것 같은데.. 최근 하락세라고 해도 중국에서 실패한 것 빼면 그럭저럭 성과도 내온 감독이고.
18/08/17 02:15
수정 아이콘
비판이야 나올 수 있는거지만 국대 축구를 바라보는 눈높이가 너무 높게만 형성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독에 돈을 그렇게 많이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금수저
18/08/17 03:11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신태용 이미지가 생각보다 좋아졌네요.
안양한라
18/08/17 07:45
수정 아이콘
커리어 자체로만 놓고 보면 케이로스랑 비슷하죠. 케이로스도 유럽에서 감독으로는 이렇다할 업적은 없습니다. 이란 국대 감독해서도 월드컵 16강이나 아시안컵 우승 이뤄본적도 없고..... 현실적으로 벤투 정도면 아시아권 국가들이 영입할 수 있는 최대치라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031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587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091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3731 0
85904 [연예] 2024년 11월 3주 D-차트 : 아파트 3주 1위! TXT 2위-비비지 30위 진입 Davi4ever538 24/11/17 538 0
85903 [스포츠] 바둑 / 2024 삼성화재배 8강 - 또 홀로 남은 신진서 [20] 물맛이좋아요6195 24/11/17 6195 0
85902 [연예] [트와이스] 미니 14집 "STRATEGY" 앨범 트레일러 (12월 6일 컴백) [3] Davi4ever2716 24/11/17 2716 0
85901 [연예] 무쇠소녀단 통영경기 요약영상 [13] Croove6982 24/11/17 6982 0
85900 [스포츠] 프리미어12 우리의 친구 킹우의 수 [22] 포스트시즌8669 24/11/16 8669 0
85899 [연예]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21] 뭉땡쓰8572 24/11/16 8572 0
85898 [스포츠] 야구대표팀 도미니카전 6대0 진행중 [142] 갓기태9775 24/11/16 9775 0
85897 [연예] 다음 달 개봉하는 손익분기점 720만 영화 [55] a-ha11075 24/11/16 11075 0
85896 [스포츠] 나이 40 먹고 원더골 넣는 호날두 클라스 (네이션스리그) [15] 뭉땡쓰6423 24/11/16 6423 0
85895 [연예] 윤하 팬이엿던 남자가 윤하랑 작업하게된 계기.jpg [2] insane6607 24/11/16 6607 0
85894 [스포츠] [KBO] SSG 미치 화이트 영입 [15] 갓기태5374 24/11/16 5374 0
85893 [스포츠] 넷플릭스에서 제이크 폴 vs 타이슨 복싱 경기 생중계 중입니다. [19] 매번같은7909 24/11/16 7909 0
85892 [스포츠] 현재 프리미어 12 상황 [55] 포스트시즌8137 24/11/16 8137 0
85891 [연예] (스포)피의게임 1~3화 감상 [40] 사이퍼6340 24/11/15 6340 0
85890 [스포츠] [KBO] 구단별 올타임 외부 FA 지출 금액 [27] 일신5045 24/11/15 5045 0
85889 [연예] 민희진 어도어에 풋옵션 260억 행사통보 [48] 검성9753 24/11/15 9753 0
85888 [스포츠] 울리지 않는 전화벨…‘FA 오리알’은 웁니다 [26] Leeka7194 24/11/15 7194 0
85887 [스포츠] 설마 FA 미아 되는 건 아니겠지' 갈 곳 없는 최원태... [36] 뭉땡쓰6495 24/11/15 6495 0
85886 [연예] 아이유의 팔레트 이번주 손님으로 드디어 그녀가.mp4 [15] insane5932 24/11/15 59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