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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23:05
일단 저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정말 너무나도 미친듯이 즐겼던 유저였습니다.
그 이후 나온 세나2, 세나레볼루션, 세나키우기 등 다 접해 봤지만 엄청 실망만 남긴 채 이번 리버스를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결론만 말하면 오픈날부터 지금까지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과거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운영진이 유저들 의견도 귀 기울이는 느낌이 드네요. PVP 에 목 메지 않을거면 과금도 필수가 아니고, 아마 꽤 오래 재미있게 즐길 것 같습니다.
25/05/21 08:16
말씀하신 세나2 ~ 세나키 거치면서 실망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침착맨 광고보고 하게 됐는데 꽤 재밌네요.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25/05/21 00:26
1.모바일게임이라는게 인기떨어지면 바로 서버 문닫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2.명조.스타레일.니케.소녀전선2 정도? 3.올드한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있긴한데 본인이 재밌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천천히 하셔요
25/05/21 07:54
1. 세나리,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 이건 모르겠는데요 앞으로 운영이 중요할듯요 2. 요즘 기준에서 '2025년에 걸맞는 폰게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추천도 부탁드려요!) -> 저도 요즘 게임을 많이 하지 않는지라 잘 모르겠네요 3. 세나리 직접 해보신 분들, 재미는 있으셨나요? -> 원작 세나와 비슷한 익숙한 맛입니다. 현재 재미를 느끼냐 물어보신다면 재밌습니다. 쫄작 병행하며 언능 영웅 키워서 스테이지 깨고, 상성 맞춰서 레이드, 던전 돌아야죠. 메타 읽어서 가능한 덱 내에서 결투장도 틈새시장 노리고
+ 25/05/21 09:34
저도 같은 생각이였는데
옛날게임은 어차피 옛날사람들이 할꺼. 그래서 옛날 스타일 안버리고, 최대한 거기서 편의성과 잡다한것만 집어넣은 수준이더군요. 게임이 발전했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이 ip 버리기 아까우니까 마지막으로 뭔가 좀만 더 해보자...그런느낌? 그 옛날겜 하다가 최신 모바일 rpg겜에 익숙해져버린 사람들이면 아마 이게 요즘 나온 겜 맞나?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 구조긴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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