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새 집으로 이사왔는데
집 전체에서 미약한 물비린내 같은 게 계속 나서
디퓨저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다만 동거인이 평소에도 두통이 심한 편이라
코코도르 디퓨저처럼 향이 자극적이고 센 건 잘 못 견디더라구요.

은은한 향수나 스프레이 향은 잘 견디고,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조말론 디퓨저 같은 걸 꾸준히 3~4통씩 쓰긴 가격이 부담스럽고, 평소에 쓰던 룸스프레이 브랜드에는 디퓨저가 없고 ㅜㅜ (Addict 히노끼 스프레이인데 화장실이나 곳곳에 편하게 칙칙 뿌리기 좋습니다 기습추천!)

덜 자극적이고, 꾸준히 쓰기에 가성비도 좋은 디퓨저
잘 쓰신 제품이나 주변에서 유명한 제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