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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9 13:59
산본/금정에서 해당시간데는 2,3이고 사실상 3에 가깝습니다만, 동대문까지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사당, 이수역 구간에서 환승하는 인원이많아 그 구간에는 충분히 앉아가실수있습니다.(차량 호차마다 다르지만 보통 뒤에기준인 8~10호차 칸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23/09/19 14:01
3에가까운 2입니다 크크크 금정역, 평촌역, 과천청사, 사당,이수, 동작에서 주로 사람들이 내립니다.
사당,이수,동작에서 많이 내려서 그 이후로는 앉아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죠. 운나쁘면 서서 갑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면 사당에서 내리셔서 사당에서 출발하는 진접행 열차로 갈아타시면 대단히대단히 높은 확률로 앉으실 수 있습니다.
23/09/19 14:12
- 7시 ~ 7시 30분 차이가 엄청 큽니다.
- 산본에서 타시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금정은 내리는 사람도 많지만 타는 사람도 많아서.. 최대한 이른 시간에, 산본에서 탑승하셔서 안 자고있는 사람 앞쪽에 서 계시다가, (주무시고 계신 분들은 최소 사당까지 가는 분들입니다) 금정에서 앉을 각을 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7시 30분에 가까워지면 좌석 앞쪽에도 사람들이 많아 이 방법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제 출퇴근시간 공략법입니다. 아울러 맨 앞칸을 추천 드립니다. 중간 칸은 아시다시피 대체로 사람이 많고.. 맨 뒤칸은 4->2호선 환승을 위해 사당에서 내리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맨 뒤칸에서 어떻게든 좌석 앞에 서 계시면 높은 확률로 사당에서부터 앉으실 수 있습니다..만 맨 앞칸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23/09/19 14:27
바로 앉는게 기준이면 금정에서 타면 3, 산본에서 타면 2.9정도 됩니다.
금정에서 사람이 많이 내리긴 하지만 금정에서 타면 절대 못 앉습니다.(이미 의자 앞에 서있는 사람들이 다 앉습니다.) 산본, 금정에서 타면 금정에서 바로 앉을 확률은 0에 가깝고 운좋게 의자 앞에 서서 갈 수 있으면 사당~동작에서는 반반쯤 될꺼같네요.
23/09/19 15:19
예전에 통학할 때 앉아가려고 비슷한 거리 6시 반 이전에 지하철 탔습니다. 산본에서 실패하면 그 다음 기회는 보통 사당이라 30분은 일단 서서 가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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