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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2 11:58
(수정됨) 저는 3천, 1천 이렇게 새마을금고에 있는데, 그냥 5천까지 보호된다니 그냥 두고 있습니다. 돈 굴리는 재주가 0이라
정기예금 이자율로는 새마을금고만 한 게 없어서.. 제 동네 새마을금고는 이자율이 1년 기준 4.3이었다가 4로 내려왔다가 8월초부터 다시 4.3이 됐네요. 20년 절친이 근무하기는 지점이긴 한데 물어봐야 당연히 걱정말라고 하죠.. 흐흐흐
23/08/22 11:59
저도 저축은행, 신협등 2금융권 비대면으로 금리높은곳 철새처럼 다니긴 하는데
요즘 새마을금고는 좀 불안해서 안 들어가고 있긴 합니다만..근데 현실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진 않죠. 새마을금고가 지점별로 논다지만 지점망한다고 나몰라라 하면 새마음금고 전체적인 신뢰도가 대폭 하락할거라서..
23/08/22 12:05
예적금은 예금자 보호가 되는데 출자금은 보호가 안됩니다. 출자금 얼마이상 우대금리가 있다면 고민해 보세요. 저도 1년전에 출자금 500 예금 2천 넣어서 예금인 이제 곧 만기라 뺄거고 출자금도 빼고 싶은데 출자금은 결산하고 배당 이후에나 뺄 수 있어서 쪼금 번거롭습니다.
23/08/22 14:53
글 올릴때까지만해도 그래도 왠만하면 들어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보니 이율 좀 낮더라도 다른 은행 알아봐야겠네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23/08/22 14:53
새마을 금고는 지점별로 별도운영이라 파산위험이 있는 지점인지 확인하시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지점은 대놓고 전국 최상위권 재정상태라 안전하다고 다른 새마을금고랑 선긋기(?)광고도 하네요
23/08/22 15:41
전 모르겠다 하고 지난달에 몇억 정기예금 했습니다.
금고 경영공시 확인해서 멀쩡해보이는 곳에 분산해서요. 개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23/08/23 13:21
부산 저축은행 사태때도 전부 날린 사람들 꽤 됩니다.
그 때는 3000만원 이상은 많이 날렸던 걸로 아는데 가능하면 3000만원 이상은 다른 곳에 분산 예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예적금은 맘이 편하라고 하는건데, 맘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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