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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9 15:05
저는 방마다 에어컨이 있어서..
자는 방에 거의 왠종일 26도 정도로 맞춰놓고 있습니다.. 안 틀어 놓으면 웰시코기+10살넘은 노견이라 너무 힘들어 하네요 ㅠㅠ
23/07/29 17:27
그냥 사람도 쾌적하게 지낼수있는 25~28도 사이 어디쯤에서 맞춰두면 됩니다.
전기요금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24~25 까지 내리면 부담이 좀 갈수있고 에어컨 위치나 냉방효율에 따라 다르지만 반려동물들이 가장 많이 지내는 공간의 평균적인 온도가 27~28도 정도로만 유지되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따로 온도계 하나 사서 에어컨 온도 바꿔가면서 테스트해보세요. 요금 걱정이 된다면 외출할때는 28~29도로 고정해놓고 가고, 집에 오면 좀 더 시원하게 트는 방법도 있구요.
23/08/01 13:13
투인원 이시면 출근할때 거실 오후 12시부터 한시까지 가동되게 해놓고 오후 네시쯤 방 에어컨 가동되서 다섯시쯤 꺼지게 해놓습니다.
24도로 맞춰놓고 이정도 틀어놓으면 고양이한테는 최적인가봐요. 추우면 지들이 좀 따뜻한데로 우르르 몰려가고, 더우면 우르르 시원한대로 몰려가고,. 알아서들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정온으로 해놔보니, 가끔 에어컨 쉰내도 나고해서 .. 너무 더운날은 한시간씩 아니고 두시간씩 틀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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