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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07:38
본인이 차량을 언제 변경하려는지가 문제인데 10년 정도탈거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2.5 추천 드립니다.
본문 내용으로보면 님이 가진돈이 있어서 2.5 vs 1.6이 아니라 무리를 해야하는 상황인라고 적으셨는데 이렇게 하면 이자 부담도 추가된다는 전제하라면 년간 1만킬로 이하운행으로 굳이 연비 좋고 초기부담 비싼차량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생각되네요. 하이브리드의 장점인 연비로 인한 역전이 될 즈음에 차량 변경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있을 예정이라서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3/05/29 07:41
전 하이브리드 사서 이제 3개월 몰았네요...제 생각에 2.5가 가지는 장점은 엔진오일 증가 이슈로부터 자유롭다는 점, 그리고 하브는 배터리 때매 후석 통풍 시트가 없다고 들었는데 2.5는 2열에 통풍시트 들어간다면 그것도 장점일거 같네요.
23/05/29 08:44
십년 타는건 좀 그렇고
조금이라도 더 싼차 사고 이삼년 더 열심히 버시고 바꾸시는게... 25장점 이라면 가솔린 끝물의 기술력 정점 모터에서 엔진으로 전환시 미묘한 꿀렁임 없음 그리고 엔진 차량 특유의 운전 재미
23/05/30 09:24
꼭 연비만이 하브의 장점은 아니고 성능 측면에서도 하브가 낫죠. 1.6터보 하브 엔진오일 이슈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2.5랑 1.6하브랑 자동차세만 계산해도 꽤 차이나고, 중고가도 더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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