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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30 10:59
하브와 비교했을때, 일단 LPG는 택시 전용 모델이 나옵니다. 택시 전용 모델의 경우 그 주행거리에 맞춰서 미션 내구성 강화라던가 기타 내구성 강화(and 원가절감...)에 초점을 맞춘 이런저런 튜닝이 되어 나오고, 가격도 일반 모델에 비해 훨씬 쌉니다.
하브 차량은 이런게 전혀 없어서 차량 구입 비용도 비싸고, 비슷하게 택시 전용 모델이 부실한(니로 플러스가 있긴 합니다만... 얘도 완전히 택시 전용은 아닙니다.) 전기차에 비해서는 또 유지비가 비싸죠. 이런 애매한 포지션 때문에...
23/03/30 11:28
현행 소나타 LPG 택시 깡통 : 개인택시 기준 1857만원
하브 중 가장싼 아반떼 하이브리드 깡통 : 2500만원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깡통 2900만원대 하브를 사기엔 너무 가격차이가 크죠. 이정도 지불할거면 차라리 더 써서 전기차 갈거고.
23/03/30 13:52
하이브리드는 용량도 크지가 않아서요.
급속충전도 안되고.. 50~100km 정도 가면 요새 하이브리드 기술로 멀리가는 걸텐데.. 영업용 택시가 한달에 8천~1만키로 정도 주행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하루에 못 해도 300km 정도는 주행할텐데.. 하이브리드는 수지타산에 안 맞죠. 순수전기차가 좋음..
23/03/30 15:55
사실 하브나 LPG나 연료비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차값, 더 정확히는 택시전용 모델이 나오냐죠.
택시업계에서 전기차에게는 유지비에서 밀리고, LPG차에게는 차값에서 밀리는 어정쩡한 포지션이 하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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