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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13:18
놀때 잘 놀고 먹을 때 잘 먹고 잘 크고 있다면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42개월 우리딸도 가끔 왜 우는지 모릅니다... ㅠ 물론 소아과는 한번 가보셔요~
23/02/07 13:31
뭐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요. 2번의 경우 꿈을 꿔서 그런 걸 거에요.
물론 걱정되시면 부모의 심리적 안심을 위해서라도 소아과는 가보는게 좋습니다.
23/02/07 13:46
그냥 그래요
저도 똑같은 고민 했는데 그냥 그러는걸로 종합병원 교수님과 합의했습니다. 그냥 두면 알아서 다시 잘자다가 또 어느 시기 되면 짜증부리고 울고 그러더라고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3/02/07 13:55
하루에 서너 차례면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자지러지게 우는게 없어졋다가 다시 생기고 그래요. 이가 나서 그럴수도 있고 덥거나 소화가 안되거나...무언가 이유는 있겠지만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3/02/07 13:55
이앓이 시기인거 같은데 종종 성장통 때문인지 그럴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아이의 기질에 따라 그런 시기에 더욱 예민하고 크게 반응 하는 아이도 있고요. 지나치게 오래 울거나 너무 심하다까지만 아니면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 어른들의 말도 꼭 정답은 아닌게 다들 우리땐 애들이 안그랬는데 하시는데 일단 생각보다 어른들도 아이의 케이스를 많이 보신게 아니고 그리고 추억 보정이 쎄게 들어가서 그런 힘들었던 경험도 다 잊고 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히 걸러드시고 영유아 검진이나 예방주사 맞히러 병원갔을때 전문의와 상의해보세요.
23/02/07 17:33
자다가 이유없이 한시간씩 자지러지는거 이거 미치죠
저의 경우. 쿠팡에서 파는 차일드라이프 액체 마그네슘/칼슘 보충제 먹이고 좀 평화가 찾아왔었습니다 아예 없어지진 않았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대략 10개월정도부터 먹일 수 있는거로 알아요 저는 늦게알아서 18개월쯤부터 먹였습니다
23/02/08 00:40
상담을 받으시려는게 저 이유 때문은 아니시져? 별 문제 없는 경우처럼 보이네요..그냥 우는 경우도 있어요 열체크나 치아상태 체크 하시고 너무 깊이 생각안하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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