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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5 15:20
그 정도로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약국약으로 해결할게 아니라 병원에 가셔야할거같은데..
건강에 별 이상이 없다와 자잘한 통증에 민감해서 하루에 약을 2알먹는다가 병립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2/12/25 15:40
자잘한 통증이라는 게 글쓴분의 주관적인 느낌이죠?
병원에 가서 저 통증이 진짜 자잘한 건데 성격이 예민한건지 아니면 진찰이 더 필요한 건지만 확인해도 마음이 많이 놓일거 같습니다.
22/12/25 15:49
어디서 듣기로는 크게 문제가 안 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다만 애초에 자잘한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다는 거 자체가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큰 병은 안 나올 것 같은데... 운동을 필요하다로 결론이 나올 것 같은 예상이 드네요.
22/12/25 17:15
저는 진통제로 이부프로펜 계열을 복용 합니다.
상시 복용하거나 매일 복용하는 수준은 아닌데, 복용 기준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역류성 식도염이 있고 위가 좋은 건 아는데, 이부프로펜이 위를 좀 자극하는게 있다고 해서 빈속에 가급적 복용을 피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할 때 내시경을 받으면 이상이 없고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통 효과는 타이레놀보다 이부프로펜이 더 잘 들어서 저는 타이레놀 복용하지 않는데, 이부프로펜으로 바꿔 보는건 어떨까요?
22/12/25 23:45
이부프로펜이 아세타미노펜과 달리 항염작용이 있어서 효과는 저도 더 좋은것 같지만 부작용도 더 흔한 편이긴하죠
항염작용땜에 코로나 백신후에는 이부프로펜 말고 아세타미노펜 먹으라고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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