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11/22 22:35:57
Name 렌야
Subject [질문] 사람 사는 일상물 만화 추천 좀 해주세요. (수정됨)
최근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보고 있는데,
요근래 본 만화중에 최고의 작품인것 같습니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님과 친하고 작품도 좋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 작품중에 원작이 있는 영화가 있다고 해서
별 생각없이 봤다가,

완전히 흠뻑 빠졌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9권 완결까지 사놓고 한권 한권 아껴보느라
이제야 5권까지 봤습니다.

일본 특유의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일상물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꽤 다른 느낌이지만
힘차고 미스테리한(?) 느낌의
사무라 히로아키의 파도여 들어다오 같은 군상극도 굉장히 좋아하고요.

그거 외에도,

그리고 또 그리고
메종일각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바라카몬
요시노즈이카라
요츠바랑
신부이야기,엠마

장르들은 다 다르지만,
뭔가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만화들을 참 좋아하는데,
또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is-Plus
22/11/22 22:37
수정 아이콘
폭두고딩 다나카 시리즈
22/11/22 22:53
수정 아이콘
본 적은 없지만,
전 이걸 뭔가 괴짜만화류의 개그만화라고 생각했는데
추천댓글을 보고 나무위키를 보니 그런게 아니군요 크크크
한 번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22/11/22 22:47
수정 아이콘
천재기사 사토시
22/11/22 22:54
수정 아이콘
3월의 라이온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일상물 요소가 섞여있나보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체크해놓겠습니다.
송운화
22/11/22 23:21
수정 아이콘
아빠는 요리사 라고 어릴때 재밌게 봤던 만화가 있는데,
선생님 글 보고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지금도 연재중이네요...
22/11/22 23:22
수정 아이콘
아, 명작이죠.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권수가 너무 많아서 중도포기 해놓고 잊고 있었는데
생각난김에 체크해놔야겠네요 크크크
타란티노
22/11/22 23:22
수정 아이콘
은수저 재밌게 봤어요
22/11/22 2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다 봤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카이넨샤말
22/11/22 23:33
수정 아이콘
저런 만화들을 좋아하신다면 조금 마이너 하지만 '거침없이 한 획' 추천해 봅니다.
22/11/22 2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발 끊겼지만 다 모았습니다.
아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키모이맨
22/11/23 01:51
수정 아이콘
시로바코 추천합니다
22/11/23 10:58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인데 평가는 괜찮네요.
체크할게요.
에베레스트
22/11/23 08:54
수정 아이콘
월간순정 노자키군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호오즈키의 냉철
셋다 평범한 일상물들은 아닌데 재밌게 봤습니다.
22/11/23 10:59
수정 아이콘
사이키 쿠스오는 안봤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7425 [질문] 요즘 이직시 이력서 작성사항 질문입니다. [6] HamaHama8785 22/11/23 8785
167424 [질문] 아주 오래된 컴퓨터에 2060s 장착불가능 한가요? [3] 스터너7100 22/11/23 7100
167423 [삭제예정] 교통사고 처리중인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걸까요? [18] 콩순이8291 22/11/23 8291
167422 [질문] 축구 오프사이드 왜 필요한가요? [32] 11688 22/11/22 11688
167421 [질문] 사람 사는 일상물 만화 추천 좀 해주세요. [14] 렌야7570 22/11/22 7570
167420 [질문] 이전처럼 친구랑 위닝을 할 수 없는 걸까요? [4] kafka9119 22/11/22 9119
167419 [질문] 작년에 주식시작한 사람들 대부분이 마이너스 몇십프로 이상 손해본 경우가 많나요? [27] 보리야밥먹자11476 22/11/22 11476
167418 [질문] 코로나 격리 해제 다음날 병원 가도 괜찮나요? [6] 포도사과8236 22/11/22 8236
167417 [질문] 코로나 확진 후 뒤늦게 증상오신 경우 있나요? [4] 기다리다11746 22/11/22 11746
167416 [질문] 주식무료종목, 급등종목 관련 전화나 문자 그만오게 하는 방법 [6] 애플댄스7769 22/11/22 7769
167415 [질문] 상속 관련 재무상담을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7] Hans Landa8811 22/11/22 8811
167414 [질문] 생크림 영어 whipped cream 이랑 fresh cream 뭐가 맞나요?? [3] 아이폰128645 22/11/22 8645
167413 [질문] 혹시 커피/다과 케이터링 해보신분 있을까요?? [2] 와일드튀르키예6873 22/11/22 6873
167412 [질문] #자취방 #월세 도와주세요 [1] AW7988 22/11/22 7988
167411 [질문] 가끔 가다 휴대폰을 누르려고 하면 [3] 애플댄스7077 22/11/22 7077
167410 [질문] 롤 구단의 수익 모델은 뭘까요? [10] 길갈8556 22/11/22 8556
167409 [질문] 쇄골과 어깨 사이의 미묘한 부분이 누르면 아픈데요... [7] 오렌지망고6420 22/11/22 6420
167408 [질문] 데스크탑 세트 추천부탁드립니다. [6] 교자만두11041 22/11/22 11041
167407 [질문] 족크다스 이런 사람들은 그냥 악인인가요? [6] 눕이애오8750 22/11/22 8750
167406 [질문] 유산균과 입냄새의 관계? [1] This-Plus8374 22/11/22 8374
167405 [질문] 영국식 발음에 익숙하면 미국식 발음도 잘 들리는지요..? [9] nexon8181 22/11/21 8181
167404 [질문] 쿠팡 vs 이마트몰 [10] 잉차잉차7463 22/11/21 7463
167403 [질문] 뻔한 질문인지만 직장생활 힘들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9] 고무고무냥냥펀치8303 22/11/21 83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