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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2 09:35
도인비는 벌금내니 괜찮아 하는 마인드라 비판받는 거를 종종 봤는데 저런 내부유출자들은 그런 비판이 없길래 뭔가 의아했네요.
저도 정보는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만 비슷한 생각입니다.
22/11/22 12:06
한상용 / 도인비 / 가포드 / 윤민섭 / 신연재
같은 사람들은 '당당하게 공개' 하고 썰을 푸는 사람들이고 족크다스는 익명으로 숨어서 푸는 사람이라.. 아에 결이 다르죠. 당당하게 푸는 사람들은 '그걸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도 본인이 책임을 지는거고.(평판이 바닥이 된다거나.. 하는?) 익명으로 숨는 사람은 썰만 풀고 문제에 대한 책임은 아에 회피하니까요.
22/11/22 12:24
그나마 도인비 정도가 제일 비판받을 입장이겠지만 도인비는 차라리 얼굴이라도 까서 욕을 먹건 돈을 벌건 위험과 이득을 챙기는데
말씀대로 그런 사람은 그냥 책임없는 쾌락만 취하고 주변인의 신뢰도 배신한다는 점에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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