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11/16 13:02:01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FTX에 잔고가 있는데 출금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2/11/16 13:05
수정 아이콘
사태의 심각성이 큰편이라 극적인 반전이 발생하지 않는한 그냥 잃어버린 돈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법적인 문제없이 정상적인 파산절차가 잘 진행된다고 해도 돌려받는건 몇년뒤에나 가능할지 어떨지 장담을 아무도 할수가 없구요.
애플댄스
22/11/16 14:07
수정 아이콘
그게... 달러로 10만 몇천불이나 있어요...
앙몬드
22/11/16 14: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덴드로븀
22/11/16 14:31
수정 아이콘
........아............ㅜㅜㅜㅜㅜㅜ
22/11/16 16:11
수정 아이콘
............
양스독
22/11/16 13:20
수정 아이콘
VC들도 죄다 돈떼인 사태라.. 남은 돈이 있다해도 1달러당 5~22센트였나 그런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해킹 문제까지 있어서 돌려줄 돈이 남아있을지...
고오스
22/11/16 13:37
수정 아이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314053044957

보증되지 않는 곳에 돈을 맡긴다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수업료라고 생각하시는게 그나마 정신건강에 좋을 껍니다 ㅠ
22/11/16 14:09
수정 아이콘
파산했는데 한국에 있는 고객 챙겨줄 돈의 우선순위는 매우 낮지 싶네요.
인생은서른부터
22/11/16 14:14
수정 아이콘
오마이갓..
22/11/16 14:23
수정 아이콘
헐 ;;; 1억이 넘는 금액을 뱅크런 ㅠㅠ
고향만두
22/11/16 14:25
수정 아이콘
왜 저번주 월요일에 안빼고 기다리신거에요? 주변에 저를 포함 왠만한 개인유저의 경우는 다 출금 성공 했는데
애플댄스
22/11/16 14: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때 알았으면 미리 조치했을 겁니다. 다음날인가 출금 신청을 했으나 이미 늦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고향만두
22/11/16 15:04
수정 아이콘
저도 월요일 아침에 반절 빼고 그날 밤 바이낸스가 구제해준다 했을때까지만 해도 걸려서 안나오던 나머지까지 화요일 아침까지 뺐는데… 제 기억엔 화요일 오후까지도 usd아닌 코인은 됐던걸로 기억해요.
아마 돌려받긴 힘들꺼에요. 심지어 코인 형태로도 아닌 피앗이었으면
전 코인 시작하고나서 거의 트위터 디스코드에서 살다시피 하는데…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네요 특히 요즘은
애플댄스
22/11/16 15:09
수정 아이콘
근데 저렇게 되었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요...
양스독
22/11/16 15:00
수정 아이콘
에고.. 왠만한 정보방에는 다 FTX 불안하다고 일단 튀라고 얘기 많이 돌았는데
못보셨나보네요 T_T 아..10만불 아..
양스독
22/11/16 15:09
수정 아이콘
https://www.coindesk.com/markets/2022/11/16/after-bankruptcy-ftx-user-claims-pay-cents-on-the-dollar/
FTX 예금 반환청구권 달러당 8~12센트 책정

- 부실자산 투자사 Cherokee Acquisition, FTX 사용자의 예금 반환청구권을 달러당 8~12센트로 책정

(https://www.coindesk.com/markets/2022/11/16/after-bankruptcy-ftx-user-claims-pay-cents-on-the-dollar/)- FTX 채권자는 거래소의 긴 파산 절차를 기다리는 대신 부실자산 투자사에 해당 청구권을 판매할 수 있음

- FTX 예금 반환청구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은 FTX 사용자가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

- 부실기업 투자사 507 캐피털 관리 파트너, "청구권의 현실적인 시장가는 3~5센트에 가까울 것"이라 주장

힘내시길... 속상하네요.
22/11/16 16:32
수정 아이콘
오마이... 힘내십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7306 [질문] LoL 명승부 명경기 추천 받습니다. [13] 잉차잉차9404 22/11/17 9404
167305 [질문] 닷컴버블 시절에 타격 많이받은 나라로 일본이 언급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7] 보리야밥먹자9642 22/11/17 9642
167304 [질문] 테니스파크 (동호회?) 6개월 이상 구력 수준 궁금합니다. [4] 대출 30년8064 22/11/17 8064
167303 [질문] AOA 3연히트에 준하는 여그룹은? [43] 오타니9495 22/11/17 9495
167302 [질문] 코로나 4차 백신 접종 하실 생각이신가요? [41] 오렌지망고10538 22/11/17 10538
167300 [질문] 한국전쟁배경의 헐리우드 영화가 별로없는이유는 뭘까요? [13] 슈가붐9474 22/11/16 9474
167299 [질문] 듀얼모니터 연결 문의드립니다. [3] 유니꽃6970 22/11/16 6970
167298 [질문] 스마트 폴리오와 매직 키보드의 차이… [16] aDayInTheLife17014 22/11/16 17014
167297 [질문] 인생 삼겹살이라고 할만한 식당이 있으신가요? [27] 퍼블레인9969 22/11/16 9969
167296 [질문] 롤 할로윈 기한한정 스킨 언제까지 판매하나요? [2] 삭제됨7517 22/11/16 7517
167295 [질문] 중고거래 사기건으로 고소하면 벌금이 얼마나 나오나요? [8] 기술적트레이더7641 22/11/16 7641
167294 [질문] 노이즈 캔슬링이 가장 잘되는 이어폰/헤드폰은 무엇인지요? [8] 프라임에듀10324 22/11/16 10324
167293 [삭제예정] 다들 이런 마음 한번쯤은 가지나요? [29] 삭제됨11635 22/11/16 11635
167292 [질문] 자동차 정비받을때 해당 브랜드 정비소가 잇점이 있나요? [5] 미네랄은행7819 22/11/16 7819
167291 [질문] 1년6개월만에 차가 나옵니다. 어디서 신차를 수령하는게 좋을까요? [5] 시지프스8311 22/11/16 8311
167290 [질문] 변기에 껌을 넣으면 막히는 원리가 뭘까요 [15] qwerasdfzxcv8565 22/11/16 8565
167289 [질문] FTX에 잔고가 있는데 출금을 할 수 있는 방법은 [17] 삭제됨10145 22/11/16 10145
167288 [삭제예정] pgr선생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16] 삭제됨8100 22/11/16 8100
167287 [질문] 남자 구두 급하게 필요하면 구할 데가 있을까요? [5] 무한도전의삶8783 22/11/16 8783
167286 [질문] 43UD79T 스탠드가 부러졌습니다. [5] 워렌버핏9027 22/11/16 9027
167285 [질문] 헬스) 현재 식단에 문제 있는지 봐주세요. [16] 너와나의연결고리8727 22/11/16 8727
167284 [질문] 스팸 문자 전화 같은거 없어질 수는 없나요? [4] 레너블8258 22/11/16 8258
167283 [질문] 지게차는 자동차세 대상이 아니네요 [4] 흰둥9486 22/11/16 94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