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까지 많은 시즌을 중량업과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살았지만, 딱히 제 패션이나 남의 몸매에 대해 고찰이나 관찰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그전까지는 바지호수랑 체중만 봤거든요.
그런데 이번 시즌은 단순체중보다는 눈바디를 신경 쓰면서 하다보니, 나랑 비슷한 체형의 다른 아재들은 어떻게 입고다니나를 보다보니..
상복부가 불룩 튀어나오신분들이 이상할정도로 많더군요.

전에는 남의 복부를 유심히 보질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이티형으로 나온분이나 위아래가 자연스럽게 다나온분들이 많았던거 같은데..비만의 트랜드가 바뀐걸까요? 아니면 제가 예전의 기억을 정확히 가지고 있지 않아서일까요

상복부가 많이 튀어나오는건 내장지방위주로 찌는거고 많이 먹어서 그런거라던데..


그래서 질문 :

1.30~50대 남성들의 복부타입별 비만율을 알수 있는 자료가 존재는 할까요??

2.30-50대 남성들의 식사량 통계가 존재할까요?

3.같은 시대를 살았는데도 남성만 이렇게 비만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