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12/27 12:48:38
Name 신불해
Subject [질문] 코로나 진정되고 난 뒤에도 당분간 해외여행은 바가지 엄청나게 심할까요?




코로나 끝나는 순간 억눌린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해외여행 할것 같고


코로나 때문에 곡소리 나서 장사 못한 쪽에서도 뭔가 엄청나게 벼르고 있을것 같은데요.



약간 보상심리 더해서 바가지 엄청날것 같고

그렇게 바가지 해도 해외여행 고팠던 사람들은 또 어마어마하게 나갈것 같아서 바가지 긁어도 손해 없다 이런 느낌일듯 싶을것 같지 않나요?



그렇게 뻥튀기 되어버리면 한 몇년 갈것 같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동남아 쪽에 한 일주일 정도 다른거 없이 리조트 죽돌이하고 호캉스만 줄창하면서 쉬는게 계획 중에 하나였는데 까마득해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를마시는새
20/12/27 12:54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죠. 다만 종결되는 순간 시중에 돈이 풀릴 거란 사실은 명백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본 자영업과 여행 산업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거예요.
완전연소
20/12/27 13:29
수정 아이콘
리조트 죽돌이 호캉스를 계획 중이시라면 별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항공, 호텔은 미리 취소가능한 요금으로 예약을 해 놓으시면 될 것이고, 글로벌 체인 호텔들은 코로나가 끝난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F&B요금을 급격히 올릴 것 같지는 않거든요.

저는 이미 올해 9월 포르투칼, 내년 1월 몰디브 일정을 날렸는데도, 내년 9월 추석 이후 일정은 계속 취소가능 요금으로 예약 중입니다.
울산공룡
20/12/27 13:39
수정 아이콘
아시는 분이 사업핑계로 베트남 3달여행 가셨는데(지금 2달째) 처음 2주 호텔격리 당하는데도 그것조차도 행복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여행객이 거의 없어서 바가지는 거의 없고 90년대 동남아 여행하는거처럼 외국인이 거의 없어서 로컬분위기 난다고 합니다.
InYourHeart
20/12/27 13:42
수정 아이콘
국내여행사 통해서 가시는 거랑 직접 예약하시는 거랑 가격차이가 있을거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만 딱히 바가지를 씌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들 하늘길이 열리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고, 와주시면 감사합니다 라서 딱히 바가지는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있는 뉴질랜드 쪽은 다 정해진 가격이 있어서 걍 비쌀뿐 따로 바가지는 없습니다.
나이스후니
20/12/27 13:47
수정 아이콘
여행지에서의 바가지는 없을것같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어딘가를 거쳐서 여행하거나 하면 거품이 끼겠죠.
달과별
20/12/27 14:22
수정 아이콘
오히려 할인만 있을겁니다. 각 국가가 백신 접종하는 것에 맞춰 단계적으로 열기 때문에 갑자기 수요가 몰릴 것은 걱정 안하셔도 괜찮구요. 지금도 할 사람들은 전부 여행중인데 저렴하게 다니고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여름에 다녀왔는데 평소보다 많이 저렴했어요.
공항아저씨
20/12/27 14:41
수정 아이콘
여행업 엄청 흥할거같아요
여우별
20/12/27 18:47
수정 아이콘
우선.. 코로나 진정 될려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흑흑
이런 상상은 백신 맞고 난 뒤 해도 안 늦을 거 같아요 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1523 [질문] 뱅크샐러드같은 가계부앱 중 pc연동 되는 게 있을까요? [1] 달달각9066 20/12/28 9066
151522 [질문] 힙합 레이블 대표를 왜 '수장'이라고 하는지? [5] 기승전정6391 20/12/28 6391
151521 [삭제예정] 부산 문의드립니다. [11] 삭제됨5996 20/12/27 5996
151520 [질문] 여자친구와 저의 의견중 어디가 맞는지 pgr 회원들의 중립적인 투표를 원합니다. [42] 삭제됨7642 20/12/27 7642
151519 [질문] 초보자가 읽기 좋은 마케팅 서적이나 싸이트가 있을까요? [7] MC_윤선생4843 20/12/27 4843
151518 [질문] 듀얼모니터 사용간 궁금한게 있습니다 [2] 틀림과 다름5719 20/12/27 5719
151517 [질문] 시디즈,듀오백,퍼시스 의자의 등받이 저항감은 어떤가오? [7] cs8092 20/12/27 8092
151516 [질문] 3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증량하시는분 계신가요? [5] 마르키아르6258 20/12/27 6258
151515 [질문] 직업 버프로 연애, 결혼시장에서 유리해짐을 체감하신 분 있나요?(남자의 관점에서) [21] 삭제됨8058 20/12/27 8058
151514 [질문]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2] 아비치4978 20/12/27 4978
151513 [질문] 여러분들은 1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간다면 얼마까지 벌 수 있으실 것 같나요? [17] 아몬7776 20/12/27 7776
151512 [질문] GMAT 공부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Topnotch IPA6735 20/12/27 6735
151511 [질문] 아이패드에어 4 케이스와 필름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캬옹쉬바나5491 20/12/27 5491
151510 [질문] 바이오쇼크 시리즈 어떤가요? [6] CastorPollux6021 20/12/27 6021
151509 [질문] [조립컴][견적]8년만에 데스크탑을 바꾸려고 합니다. [3] empty5457 20/12/27 5457
151508 [질문] 배달기사와 트러블 발생시 대처법?? [19] neogeese6214 20/12/27 6214
151507 [질문] 엘지 그램 2021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5] BlueSKY--5975 20/12/27 5975
151506 [질문] 로스트 아크 현질 질문입니다. [4] 네오크로우5667 20/12/27 5667
151505 [질문] 코시국이긴 한데.. 방어낚시가 해보고싶어요 살려는드림4595 20/12/27 4595
151503 [질문] 아시아나항공의 대체재로 이용하기 좋은 항공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쓸때없이힘만듬5562 20/12/27 5562
151502 [질문] 코로나 종식되면 영화관은 이전처럼 다시 붐빌까요? [20] Healing6104 20/12/27 6104
151501 [질문] 카페의 매니저 직책에 대해 아시거나 해보신분 계신가요? [3] 삭제됨5321 20/12/27 5321
151500 [질문] 코로나 진정되고 난 뒤에도 당분간 해외여행은 바가지 엄청나게 심할까요? [8] 신불해7079 20/12/27 70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