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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4 20:37
그 사람 그대로인건 맞아요. 초창기엔 본인 톤을 못 찾고 성대를 긁어가는 소리를 내다 펭수가 롱런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목소리로 변화해왔습니다.
재미 부분은 원래 인기가 확 치고 올라갈때까지는 3인의 피디조합이였는데 여기서 펭수를 낳은 이슬피디가 총괄자리로 올라가면서 현장에 잘 안나온다고하고(펭수피셜) 추가로 투입된 신피디들이 네명인가 되는데 좀 붕뜬다 싶거나 이거뭐지 싶어서 방송끝에 보면 신입들편이 대다수였던 개인적인 경험이... 더불어 최근엔 펭수의 매니저역할로 시작해서 피디까지 펭티비에 주요인물이였던 박재영피디가 프로그램에서 나가기까지 해서 더더욱 예전 느낌을 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순간 연출에 박재영이란 이름이 빠졌더군요. 대중들이 열광했던 그 몇개월간의 신드롬급 인기일때에 비해 피디가 교체되고 늘어났고 작가가 늘고 펭수도 여기저기 외부스케쥴뛰면서 1주 2회 촬영을 하는거라 재미의 밀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는거 같기도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이팀도 무산된컨텐츠가 여럿이라 들었어서(여기저기 대외적인 콜라보가 코로나 직전까지 많았죠) 코로나 여파도 좀 있지 않나 싶어요.
20/12/15 01:32
펭수 본체가 목소리도 연기합니다 전문 성우는 아니라고 알려져있는데 펭수는펭수로 봐달라했으니 그냥 스스로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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