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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 11:20
어떤 나스던지 폰 사진을 나스에 자동적으로 업로드 시키도록 설정하는 (구글포토 같은) 앱이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진만 보면 테라바이트 단위로 넘어가는 거 아니면 구글포트가 여러모로 편하고 의외로 가성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나스 구성하는 비용, 나스용 하드 및 주기적 백업에 소요되는 에너지등 고려하면 말이죠... 저 같은 경우 사진은 100~200Gb 정도라 구글포토에 전부 올렸고 동영상만 따로 나스 (+외장하드&메모리카드 백업) 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성비가 가장 잘 나오는 듯...
20/12/07 11:44
지금 100gb로 구글드라이브랑 드롭박스 쓰고있는데,
이게 제가 어릴떄부터 찍어오던걸 모아온거라 이미 한계치에 도달해서요 ㅜ 게다가 오늘 구글에서 메일 날라온거보니까 구글포토도 정책이 변경되서 몇년뒤에 더이상 무료저장(?)이 안될거같더라구요.ㅜ 그래서 입문겸해서 가볍게 NAS해보고 불편하고 안되면 결국 테라 단위로 키우긴 키워야될거같긴하네요.
20/12/07 12:00
나스는 사용자가 계속 유지 보수해야 되서 은근히 손이 많이 가긴 하는데, 잘 사용하면 좋긴 합니다. 비용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2-3배는 더 들어갈 것 각오하셔야 합니다. 나스도 불안해서 백업해야 되고, 레이드 설정하기 시작하면 필요한 하드디스크가 더 많아지고, 업그레이드 해야되고... 나스에서 동영상 스트리밍도 하기 시작하면 인터넷 요금제도 올려야 되고 등등
20/12/07 11:24
NAS입문 한달째입니다. 당연 가능하구요. 되게 재밌습니다. 쓸만하구요. 다만 예산과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자료의 안정성->RAID->백업->하드디스크가 더 필요하군 -> 베이가 모자라네 -> 상위기종 -> 베이가 남네 -> 추가하드 -> 베이가 모자라네 -> 상위기종... 무한굴레에 빠집니다.
시놀로지 2bay 제품군이 무난하시구요, 지금 세일중일겁니다. (제가 뭘 사고 나면 꼭 그 이후에 세일을 하네요.. 하하하하) http://www.e-himart.co.kr/app/displayPlan/listPlanDetail?spdpNo=6984 내일까지네요.
20/12/07 11:52
참고로 nas 용 대용량 HDD 구매비용이 부담되신다면 8-14TB WD외장하드를 아마존 같은 곳에서 직구하신다음 적출하시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 대체 + 네트워크 스트리밍 정도 용도라면 220j로 충분하실거고, NAS에 이것저것 추가기능 설치해서 활용하고 싶으시면 DS220+이상 제품으로 가시면 됩니다.
20/12/07 11:55
테라마스터 같은 회사는 쳐다보지도 마시고
그냥 시놀로지 생각하세요. 타협해서 큐냅 정도고..... 나스 자체가 소프트웨어 가격이나 마찬가지인데 시놀로지 소프트웨어가 제일 훌륭한건 둘째 치고 이게 사용하면서 검색해가면서 해결해야 되는게 많은데 2위 업체인 큐냅 정도도 사용자가 적어서 검색하는데 애를 먹습니다.
20/12/07 12:47
단순히 사진이나 영상 등 파일 업로드 용도로 쓰기에는 과도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웬만한 사용자들은 빅타워 케이스에 하드 많이 때려박고 쓰고 + 폰에서 올라가는건 클라우드 경로를 거치기만 해도 별로 불편할 일이 없습니다. 나스용 케이스도 팔긴 하는데 보드의 사타 포트수가 적어 확장 카드 등을 활용해야해서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조립이 너무 까다롭기도 합니다.
20/12/07 18:10
됩니다. 편해요.
제가 찍은거 그냥 올리고 애 엄마가 찍은거는 애 엄마가 또 올리고 하면 서로 사진 안 보내줘도 보기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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