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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14:40
음... 공무원이신가요? 전체적으로 평가제도가 공무원과 흡사해보이는데 공무원 승진이시라면 근평제도의 이해가 좀 필요합니다. 그리고 격무부서 가점은 상황에 따라 크게 작용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소수직렬이면 특히.
20/12/05 14:41
원인 분석이 먼저 아니까요?
내가 문제인지 (수정 가능), 외부상황 문제인지 (수정 불가능) 전자면 이번기회에 개선시키면 되고, 후자면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하고... 근데 "다른 사람들은 다 쭉쭉 잘 나가는 것만 같은데 저만 떨어지는 거 같아 불안합니다.." 이 기분은 항상 느끼는것 같습니다;;;;;;
20/12/05 15:44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 봤는데요. 주변에서도 객관적으로 명확하지 않다면 보통은 이런이유입니다. 니가 싫지는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를 위해 니가 희생당한 것이다. 나를 낮춘게 아니라 누군가를 올린거죠
20/12/05 15:49
찍힐만한 상황이 없었으나, 만만해보이고 비빈적이 없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특정서클안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 생각안들면 그들끼리 친목질의 힘이 크더라구요.
20/12/06 03:29
회사생활은 업무결과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라서.. 그게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현실이 그렇죠.
사실 본인 마음 문제라 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랬다고.. 부서를 바꾸거나 퇴사하는 게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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