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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 13:39
택배사 고객센터 물어보면 막줄로 대답할 가능성 99%입니다. 그런 경우는 물량이 밀린 경우가 많죠. 그 외에는 인력부족(퇴사, 파업, 사고 등)인 경우도 있고요.
20/10/07 13:41
추석 연휴 때 택배 마감일이 보통 9월 24~25일이었습니다.
9월 25일~10월 4일 동안 쌓인 택배 다 옮기려면 밀릴 수 밖에 없죠.
20/10/07 13:45
네 추석연휴때 물량 넘쳐서 그래요
월요일 화요일 상하차 죽어났을테고 이거 처리하려면 신선식품 위주로 먼저 배송하고 그러다보니 늦어질수밖에 없음 이번주 내내 생각하던것보다 하루 이틀 늦게 받는다고 생각해야 저도 신발 산거 추석연휴 몇일전에 샀는데 추석연휴끼면서 집하장에 걸려서 이틀째 그상태 그대로 입니다 크
20/10/07 13:59
각 지역에 있는 서브터미널에서 허브터미널로 이동해야 배송상태가 업데이트되는데 너무 물량이 많다보니 서브터미널에서 이동을 못하는거같아요 이번주는 천천히 기다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20/10/07 14:26
온라인 판매자입니다.
택배사 허브별로 제한을 걸어서 계속 대기중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물건 1000개 싣고 가면 200개만 받아주고 나머지는 내일와라 하는 식입니다. cj뿐만 아니라 다른 택배사도 마찬가지고 우체국택배만 바로바로 소화되는 걸로 알고 있네요.
20/10/07 15:47
1. 실제 물량이 폭발하여 쿼터제로 택배 스캔지연이 된 경우
2. 재고 소진 및 기타 이슈로 당장 출고를 못해서 판매처에서 송장만 입력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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