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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0 02:26
타짜는 초명작인게, 아마 모든 대사를 외우고 있는 일반인숫자도 꽤 많을걸요.
한국영화 원탑으로 봅니다. 특히 아귀의 대사는 외우는 사람 몇천명은 될것같은데요. 아귀 등장씬이 10분도 안된다는게 함정
20/09/30 03:47
대단한 작품이긴 하지만 유명한 장면이 많은건 밈화된 것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열연이나 각본 연출이 좋아서 밈화되기도 좋은 것이기도 하겠지만... 이제는 너무 옛날영화라... 유튜브나 인터넷 게시글로 유행타지 않았으면 젊은사람들은 많이들 몰랐을 것 같아요
20/09/30 08:17
타짜 이전엔 친구 아녔을까요? 당시 워낙 유명해서 따라하는게 일상이었는데...
타짜랑 친구가 약간 궤가 다른데, 친구는 그냥 친구들끼리 막 일상에서 대사치면서 노는거였다면, 타짜는 작품으로 대사가 인용되는 느낌?..
20/09/30 08:32
위에 댓글들 다 일리가 있는 영화들인데 타짜만큼은 아니네요... 다른 영화랑 다른 부분이 타짜는 곽철용이랑 아귀가 전반 후반을 따로 캐리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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