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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9 11:25
그런데 이창진이 코너를 가기엔 어깨가 너무 약하죠.
어차피 풀타임 한시즌 치룬 선수 2~3년 내에 어케 될지 알고.. 또 코너로 수비위치를 바꾸나요 걍 자기가 극복하고 중견수 수비 꾸준히 해야죠. 이창진 코너 보낼바엔 걍 터커가 1루보고 유민상인지 한입만인지 1루수 흉내만 내는 선수 걍 대타로 쓰고 최원준을 우익으로 보내는게 팀에 나을 것 같네요. 본문에만 답을 하자면 중견수 중에 민병헌도 예전에 햄스 터지고 시즌 잘 치뤘구요. 올해는 아니지만 박해민도 염좌 비슷하게 살짝 올라와서 며칠 쉬었다고 알고 있고.. 최악의 경우인 연속해서 터진 경우는 올해 임병욱이 있겠네요. 그리고 외야수가 수비하다가 햄스 올라오는 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주루가 문제지. 따라서 햄스 터진 이창진이 중견수 풀타임 수비가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냐는 조금 핀트가 어긋난 것 같네요. 수비가 아니라 주루할때가 문제인데 주루는 중견을 보든 코너를 보든 매일 하는거니까요.
20/09/19 11:38
국대 3루수였던 이범호가 햄스트링 부상이후 수비범위 감소된 사례나 김선빈 올해 수비범위 보고 걱정했는데 말씀해 주신 대로면 외야 수비는 이런 문제에선 괜찮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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