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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8 22:05
아마 오피스텔 있는쪽이면 건너편은 술집 많고 그렇긴 한데 그쪽은 덜 하긴 할 것 같습니다. 분당선 서현 이후와 비교해서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긴 한데 저녁에 한번 가보시고 결정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20/09/18 22:21
유흥가는 아닌데 집 주변이 온통 모란시장이라 장날되면 사람 진짜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거기다 대로변이라 평소에도 시끄럽다는 단점이.. 그 외엔 위치가 좋고 평수도 넓어서 제가 살때는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습니다. 주변에 맥도날드 있어서 자주 갔었어요.
20/09/18 23:01
그 맥도날드 없어진지 꽤 됐습니다. 햄버거 먹으러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커피마시고 있는 특이한 매장이었는데.....가장 가까운 맥도날드는 산성역쪽, 아니면 야탑역...ㅡㅜ
20/09/18 23:00
제가 모란역 근처 원룸 자취중인데,
완전 유흥가는 아닌데, 술집이나 모텔촌이 범위가 꽤 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골목골목에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차타고 진입하기도 힘들어요. 특정구역을 벗어나면 주택가긴 한데, 최근은 좀 적어졌지만, 노숙자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솔직히 살기 좋은 곳은 아니죠. 모란시장쪽은 작년에 정비해서 꽤 깨끗해졌는데, 여틈 장날되면 성남대로쪽은 북새통이고....최근은 코로나라서 안열리지만요... 역 근처 오피스텔이면 아마 이쪽, 모란시장 쪽이라서 제가 사는데랑 반대쪽이라 좀 다르긴 하겠지만, 거기 최근에 올라간 오피스텔이면 거기는 새건물들 모여있는 데라서 주변 환경은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완전 모란시장하고 붙어있죠.....그 근처 약 다리는 냄새가 너무 쎄요....
20/09/19 00:30
근처 학교다니며 모란역도 많이가보고 술집알바도 해봤습니다.
솔직히 모란은 양아치많고 치안좋은 동넨 아닙니다 바로옆 태평역은 차이나타운이 있는만큼 중국인 많구요. 여러가지 조건을 봤을때 여자혼자 자취하기에 걱정이 많을거같아요. 윗분말대로 싼동네는 이유가 있습니다. 차라리 굳이 거기에살아야되면 가천대주변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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