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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8 14:16
아예 안남는 방법은 없습니다.
전산팀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느냐의 차이죠. 윈도우 원격으로 하면 그나마 낫겠네요. (여기까지는 잘 안잡음)
20/08/18 15:08
어차피 인터넷을 하기 위한 모든 외부와 내부 접속기록이 남습니다. 거기까지 모니터링을 하느냐 마느냐인데
이론적으로 모든 기록을 다 필터링하진 않을거고, 특정 사이트 정도를 필터링해서 사용빈도정도를 로깅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키워드 형태로 주소에 shop / dcinside / cafe / blind 같은 것들을 넣고 어느 IP에서 오고가는지 정도를 확인한다던지 할거고, 상황에 따라선 특정인의 IP의 모든 기록을 로깅할 수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걸 모든 사람이 하는 전수조사를 하고 있을정도로 전산팀에 여력이 넘쳐 흐르고 인력이 넘쳐흐르는 곳일리는 없으실것 같구요. 일단 이정도 시스템이 갖춰진 회사라면 우회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원격을 하면 안전하다? 원격포트 열리는게 의심되기 더 좋은 상황으로 로그에 남습니다 (.......) 뭐가 그리 애매해서 외부에 원격까지 열어가며 회사에서 사용하냐의 문제가 되겠죠. 일반적으로는 그냥 자기 컴퓨터의 인터넷 기록정도를 크린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텐데 크롬의 시크릿 탭 같은 걸 사용하는 것 정도가 그나마 대안이 되겠습니다. 소문이 돌았을 정도면 왠만한 경우 회사에서 그냥 안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20/08/19 00:14
정말 그게 걱정되시면 집으로 원격데스크톱 열고 윈도우 터미널로 하시면 됩니다. 뭐라고 하면 집에 동물이 아파서 보려고 웹캠틀었다 정도로 변명하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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