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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7 13:06
목사긴 합니다. 교단 총회장까지 해먹으려다가 정치싸움에 밀려서 쫓겨났는데, 자기가 따로 독립해버렸죠.
개교회주의를 원칙으로 하는 개신교 특성상 그렇게 해도 제지할 방법이 없습니다. 말하자면 프랜차이즈를 그만두고 개인 치킨집 낸거랑 다른게 없는데, 그걸 프랜차이즈가 뭐라 할 수가 없죠.
20/08/17 13:14
기독교인 시각에서는 그럴 수 있겠네요
사실 저같은 비종교인은 종파나 교리나 뭐 이런거 잘 모르고 신경을 잘 안써서 당연히 목사라 생각하고 있었네요
20/08/17 13:40
뭐 당장에 제가 저 이제부터 목사입니다~ 해도 목사긴 하죠 크크
극 보수주의의 몇몇 교회같지도 않은 교회들 빼곤 인정 안해주죠.
20/08/17 13:09
저도 그렇게 봅니다. 자기최면이라고 해야하나, 무슨 증후군이 있던데;;
암튼, 계속 쇼를 하다 보니 자기 진심도 스스로가 헷갈리는 상태까지 간듯...
20/08/17 13:25
종교 교주들을 혹세무민의 죄로 사형에 쳐했다는 이야기는 역사에서나 들어보고 실제로는 피부로 잘 와닿지가 않았는데,
최근에 전광훈을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저런 인간이면 사형당할 만도 하겠다... 싶네요
20/08/17 13:50
저 표현이 허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잘 표현하신 것 같은데요?
사람들 관심 끌고 싶어하는 돌아이. 그 기질이 매우 다분하여, 실제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한 경험이 많음. 그 욕구가 권력? 정치?쪽으로 매우 심하여, 오히려 성/돈 이랑 관련된 문제는 크게 나온 것이 없음.
20/08/17 15:56
사실 요즘 들어서는 목사인지 여부를 떠나서 저 사람이 기독교인인지조차 확실치 않아 보입니다.
목사입네 언론에 나올 때마다 기독교인 입장에서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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