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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10:09
예쁜데는 많은데 차없으면 빡셉니다.
한여름이니 오동도만 돌아도 체력방전되실듯하네요... 오동도는 거르시고 낮에는 숙소주변 맛집, 카페투어,케이블카 정도 하시고 저녁부터는 돌산대교,빅오쇼,낭만포차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둘째날이 애매한데 돌산도로 들어가셔서 예술랜드 한번 도시고 카페 투어하시고 올라오시면 될듯하네요. 차없으면 힘드니 택시 빌리는것도 찾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카페는 워낙 예쁜대가 많아서 돌산도에 작금 카페, 갤러리안 카페 시내쪽에 모카힐 카페, 태백산맥 한옥카페가 좋더군요. 그리고 젊은이들 모이는 핫플은 없어요 크 괜히 검색하셔서 여서동이나 여천쪽으로 가지마시길.... 여수는 관광도시입니당 크크 다 여행객들이고 중앙동은 SNS 유명한 가게나 낭만포차 정도만 하지 저녁만 되면 다 문 닫습니다.
20/07/09 10:18
여수 대여섯번 놀러 가본것 같은데 음
녹원갈비 : 엑스포 근처, 삼겹살, 갈비는 그냥 보통인데,밥시키면 나오는 토하젓이랑 밥 비벼먹으면 정말 꿀맛 진미반점 : 엑스포 근처, 간짜장 맛있어요 진남식당 : 진남관근처, 아침식사로 꽃게탕 먹었는데 찬이랑 탕이랑 여수서 먹어본거중에 가장 만족. 웨이팅 있으실거에요. 황소, 두꺼비 : 게장좋아하시면 가실만한데, 돌게장이라보니 역시 고가 꽃게 간장게장 집들이 더 맛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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