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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17:51
나이도 있으시고 돈이 아까워서 5만원 하신 것도 아닌데 그냥 10만원 하시지 그러셨어요 안가고 5만원 하시든지요
청년(?)의 생각입니다.. (추가) 거지라고 욕들을 것까지는 없어보여요 5만원이면 밥값이랑 비스무리하니까 제돈내고 밥먹은거잖아요
20/07/07 17:56
그냥 그 사람이 자기 인성 드러낸거죠. 인연 끊으면 그만입니다.
어쨋거나 거지 소리들을 행동은 절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아쉽게 생각할수는 있어도 말이죠.
20/07/07 18:06
친하지 않은데 10만원은 특급호텔 정도나 가능한 얘기죠. 5든 10이든 와주기만 해도 감사하든데 어지간히 사람이 안왔었나봅니다-_-
20/07/07 18:12
그냥 그분 인성이 그런거 같은데요. 뒤에서 욕이나 하고...쯧쯧
절대 욕먹을 일 아닌거 같습니다. 내 시간 내 노력 들여서 먼 길을 갔으면 와주는거만 해도 감사할 일이지 축의금 적게 했다고 뒤에서 욕이나 하고.....쯧쯧... 그리고 적게 낸것도 아니에요. 친한 사이 아니면 5면 됐지 뭘 얼마나 더 내요...흐흐 마음 상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20/07/07 18:18
욕먹는거야 그 상대방분 인성이 그런거니까 차치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참석해서 밥먹는 결혼식 -> 10만원+@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요즘 밥값이 쉽게 5만원 넘다 보니..
20/07/07 18:43
다른거 다 차치하고 뒤에서 그지색이라고 까고 다니는건 죽빵을 날려줘야될 인간이네요.
그리고 10만원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 동호회 지인한테 10만원이라뇨. 5만원이면 아주 충분합니다. 돈이 썩어나는 것도 아니고요.
20/07/07 19:01
애매한 지인 국룰 5만원 + 사람 없는데 참석해주셨으니 @ 까지 해주신건데 이걸 뒷담화를?? 저도 죽빵을 매우 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20/07/07 20:00
인성이 나쁜 사람 5만원 내고 잘 걸렀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대충 무시하고 지내시면 됩니다.
나이들수록 자기 사람만 잘 챙기면 됩니다. 나머지는 적당히 거리 두세요. 겉으로만 아이고 가고 싶은데 그날 일이 있어서 못가네 하시면 되요.
20/07/07 20:30
잘 거르셨다고 생각하세요
아는 사이- 5만원 친구 사이-10만원 완전 절친-20이상 보통 이렇게 생각하는거같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예의없네요.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를 모르다니..
20/07/08 08:05
잘 거르셨네요 왜 친구가 없는지 아주 잘 알겠죠? 크크
근데 이런 저러한 사정 차치하고 보자면 요즘 가면 10 안가면 5~7정도 내긴 합니다 밥값이 3,4만원 해서요 시세가 무섭게 오르네요 전 안내면 안냈지 내면 많이 내는 편이라 거의 10하고 많이 한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엔 밥먹으면 거의 10이라길래 적당하게 낸거더라구요
20/07/08 08:28
기혼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예식장에 식대 최저인원(100명~300명) 포함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아서 손해만 최소화 하자는 생각으로 식대비(보통 3~5만원이죠) 해줘도 베리베리 감사할 텐데 말이죠. 뭐 얼마나 남겨 먹을라고 5만원씩이나 축의 해주고 참석까지 해준 지인과 인연을 끊나요.. 듣는 제가 다 화나네요.
20/07/08 11:26
와준게 고맙긴 할거 같은데 식사하고 5만원에서 맘이 틀어졌나보네요. 애매한 사이에서는 안가면 5만원 가서 식사하면 10만원 정도가 통념인거 같아요.
20/07/08 13:22
이꼴저꼴 안보려면 스몰웨딩 혹은 결혼식 없이 그냥 신혼여행 가는게 최고에요.
그놈의 경조사 돈 오고가는 장부때문에 뭔 짓인지... 개도국이었을땐 십시일반 도와주는거 의미가 있지 선진국 되었으니깐 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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