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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19:28
애당초 다른 모델들은 교육 현장이나 가정에서 컨텐츠 소비용으로 만들어진거고, 프로 모델은 작업이 가능한 스펙으로 내놓은거라 차이가 큽니다. 용량도 프로는 1TB 모델까지 있습니다만, 다른 모델들은 256GB가 최고 용량이죠.
다만 프로 모델 가격이 고가 노트북 뺨치는 가격이라서, 그림으로 먹고 사실게 아닌 단지 취미 용도거나 입문용이라면 에어 모델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전세대 프로(12.9형 프로 3세대, 11형 프로 1세대)를 구할 수 있음 이걸 사는게 좋고요. 전세대 프로랑 지금 팔리고 있는 프로의 차이는 칩셋이 A12X에서 A12Z로 옆그레이드(사실상 바뀐게 거의 없다는 평입니다.)되었고, 초광각 카메라랑 라이다 센서가 추가되서 AR 앱 활용도가 높아졌단 점이 있습니다. 이 라이다 센서가 이번 프로 모델을 사야 하는 이유입니다만, 그림이 목적이면 딱히 필요 없는 기능이라 사실상 전세대 모델 이나 지금 팔리고 있는 모델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싸게 구할 수 있음 이쪽이 좋고요. 에어는 가격적인 면에서 절충안이 될 수 있습니다. A12 칩셋을 달고 있으면서 화면도 프로 다음으로 커서 태블릿으로 뭘 생산해보고 싶은데 프로 가격이 부담된다 싶음 여기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단점은 팬슬 2세대가 아닌 1세대를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중에 프로로 넘어가실때 팬슬을 재활용 하실 수 없다는거죠. 또 작업물을 옮기거나 불러오기 위해 외부와 연결할때 프로는 USB Type-C라서 호환성이 높습니다만, 에어는 라이트닝 포트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좀 번거로운 면이 있습니다.
20/07/04 19:32
보급용 아이패드 6~7세대
중급기 아이패드 에어 3세대 고급용 아이패드 프로 3~4세대 8인치 아이패드 미니 싼맛에 아이패드 맛보고 싶으면 보급형 무난한 건 에어, 돈 많으면 프로 가시면 됩니다
20/07/04 20:21
이건 일렉트로마트나 프리스비등에 가셔서 직접 만져보시고 결정하세요
인치가 사람마다 맞는게 다 다릅니다. 8인치 미니5가 적당한사람도 있고 거치해서 12.9인치 프로가 적당한사람도 있습니다. 직접 보시고 결정하세요
20/07/04 21:19
음..저는 개인적으로 취미 그림이라면 에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가격이 에어보다 두배 비싼데..성능이나 애플펜슬의 사용감이 큰 차이는 안나거든요 예산에 아쉬움이 없으면 당연히 프로 가시면 되구요. 가성비를 보시고 그림으로 돈버는 직업 아니시면 에어 가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20/07/04 22:54
그림으로 돈 버는 직업이면 아이패드가 아니라 신티크를 사야죠
돈 버는 거 아니면 굳이 비싼 거 살 필요없다는 얘기(에어)도 맞구요. 저라면 그냥 프로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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