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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 17:33
생각보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게 기본적인 용품이긴합니다.
1. 헬멧,라이트,후미등 헬멧은 설명을 드릴 필요성은 없어 보입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야간라이딩이 늘어 날수 있어 라이트,후미등을 필히 구매 하시는걸 추천 라이트,후미등은 개인적으로는 충전식을 추천드리지만 초보자분들에게는 베터리 교체방식을 우선 추천 드립니다. 혹시나 방전되었을때 바로 구매후 교체가 가능하니까요. 추천제품: 헬멧은 취향대로... 라이트는 딱히 없습니다.편하신걸로, 후미등은 접이식 자전거는 싯포스트가 일반적인 자전거보다 두꺼워 장착방식이 실리콘계열처럼 길이조절이 가능한걸로 추천드립니다. 2.펌프(휴대용X 말고 집에서 쓸수 있는 제품) 자전거가 많아짐에 따라 타이어공기압의 체크는 기본적이라 게이지가 있는 휴대용이 아닌 펌프를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공기압 체크는 라이딩전에 하시는겁니다. 적정의 공기압으로 자동차 타이어와 동일하게 타이어옆면에 표기 되어 있습니다. 추천 제품 : 공기압력게이지가 달려있는 제품(저는 자이언트 제품 / 버즈만 제품을 쓰지만 추천드리기에 비싸서..) 대부분의 펑크사고는 타이어공기압이 너무 없거나 너무 많은 상태에서 단차를 넘어가거나 할때 많이 납니다. 스네이크 바이트라고 뱀이 문것과 같은 모양으로 펑크가 나기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체크를 위해 휴대용이 아닌 일반 펌프를 집에 구비해두시면 좋습니다. 날카로운것에 찔려 펑크가난다면.. 그냥 그날은 재수가 없었다라고 생각하시고 수리를 하시면 됩니다. 3. 펑크패치(또는 펑크패치키트) , 예비튜브 , 휴대용 펌프(또는 Co2충전펌프) 펑크를 때울수는 없어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펑크가 났을경우 하실수 있는 라이더들에게 부탁을 해야 되는데 공구나 장비마져 그분들것을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공구,패치는 있는데 도와주세요~"하면 왠만한 경험의 라이더들은 도와주실겁니다. 추천제품: 펑크패치 또는 키트 매장에 파는 아무제품이나.../ 휴대용펌프는 지요,버즈만 펑크가 펑크패치로 해결 되지 않을때는 튜브를 교체해야 됩니다. 예비 튜브는 준비해두신다면 걱정거리가 줄어 들겁니다. 휴대용 펌프는 말그대로 휴대용입니다 펑크수리 또는 튜브교체후 정상적인 바람을 채우기에는 힘들지만 정비가 가능한곳까지는 자전거를 타고가야 되기때문에 필요합니다. 추가로 펑크가 나면 휠을 분리해야 되고 타이어를 빼고 튜브에 펑크난곳을 찾아야 되는 난관을 격게 됩니다. 타이어를 분리하는 공구인 타이어레버도 같이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펑크를 해결할수 있도록 나오는 키트(패치,타이어레버,본드가 함께들어 있는제품)를 구매하는것도 방법입니다. 4. 체인오일 체인오일은 하나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자전거가 4대나 되면 아무래도 필요합니다. 추천 제품 : 습식,건식이 혼합되어 잇는 제품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습식은 이물질이 많이 묻을수 있지만 오래가고,건식은 이물질이 적게 묻어나지만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긴합니다 요즘은 혼합제품이 많이 있으니 그중에서 찾아 보시면 좋을듯합니다.저는 먹오프 제품을 사용합니다. 간혹 라이딩중에 비를 맞거나 했을때 집에서 빗물을 수선을 처리를 하고 체인오일을 체인에 도포해주는 정도로만으로도 어느정도 자전거가 상하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도포방법은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많아요~) 6. 기타 의류 및 물통 의류같은것은 취향이기도 하고 추천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가능하다면 고글,버프,장갑을 추천드리고 물통은 생수통,일반음료수를 넣어서 다니지 마시고 규격의 물통을 장착해주세요 라이딩중에 생수통 AKA 삼다수 또는 음료수통을 거꾸로 거치대에 넣어서 다니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빠지면 뒤에 오는 다른 라이더가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규격의 물통을 자전거 물통거치대에 거치해서 사용부탁드립니다.
20/07/03 17:47
자가정비는 부분은 자전거가 관심이 생기셨을때 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아프면 병원에 가듯 자전거도 문제가 생기면 정비를 받아야 됩니다.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가정비를 하는경우 문제를 만들수 있으니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시고 기본적으로 해주셔야 되는것은 타이어 공기압 체크, 체인 오일 도포 상태 , 구동계의 정상작동유무(변속기,브레이크등) 정도를 체크를 하시고 문제가 발생되면 전문가에게 정검요청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접이식 자전거가 3대 이네요 접이식 자전거는 접어야 되는 부분의 경첩부분이 아무래도 소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너무 심하거나 유격이 발생하면 않되겟지만 어느정도의 소리는 발생될수 있으니 참고만 하십시오.
20/07/03 19:23
제가 이번에 인근의 용품점이나 수리점을 거의 방문했었는데, 나름 많이 주의하면서 몇번 소통해보니, 사실 입문자에 대한 응대가 시원찮아서 마상을 좀 입었습니다. 그래서 돈안되고 간단한 자잘한것들은 직접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되었구요^^ 많이 아프면 가야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20/07/03 23:26
약간 국룰같은 느낌인데, 자전거를 산 곳 = 자전거 as를 받을 수 있는 곳 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자전거 가게 주인들도 그걸 이용해서 자기 샵에서 산 자전거가 아니면 불친절하게 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자전거 입문자에게 조금 돈 더 들더라도 자전거는 꼭 오프라인 샵에서 사면서 주인과 친해지라고 조언을 많이 하죠.
20/07/03 18:08
펌프(지요추천), 육각렌치, 체인오일, 일자드라이버면 간단한 정비는 쉽게 할수있습니다.
소리는 대부분 드레일러만 만져도 해결인데, 요즘엔 유튭이나 시마노 매뉴얼에 다 나와있습니다.
20/07/03 23:29
아무도 헬멧과 고글 이야기를 안 해주셔서 그런데 제가 자전거 탈 시절(16년)에는
헬멧은 지로 헬멧이 가성비가 좋았고, 스포츠 고글은 칸투칸이나 필모리스가 가성비로 유명했습니다. 고글은 비싼 브랜드 계열로 가면 오클리 고글이 제일 유명했네요. 자전거 정보는 뽐뿌 자전거 포럼에서 주로 많이 얻었네요. 근데 요즘에는 정보를 얻는 곳이 워낙 파편화되다 보니...(커뮤티니, 유투브, 나무위키 등등) 정보를 모아놓은 곳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팔토시 같은 거는 특별히 유명한 브랜드는 없었고, 무늬 특이한 것들 링크 올라오면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재밌어하고 그랬었네요(뽐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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