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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14:16
체모가 좀 적은 편인데 다리에는 유독 털이 더 적어서 이런 고민이 없네요 크크
반팔티 입고 버스나 지하철 탈 때 손잡이 잡을 때 겯털 노출되는 거 신경쓰여서 한두번 밀어본 적은 있...
20/06/07 15:23
털 많은데 그냥 다닙니다 크크
예전엔 긴바지만 입었는데 반바지 너무 편해요... 편하게 다닐때는그냥 다른사람 신경 안 쓰게 제가 변한거같아요
20/06/07 19:06
늦었지만 전 완전 만족합니다. 진짜 짱시원하고 새로 태어난 느낌이에요. 제 다리 만지는거 너무 좋아요. 때도 예전에는 아마 잘 안밀렸을거같아요. 올리브영서 쉐어버터 머시기 사서 온도올라올땐 꼭해요. 맨다리가 반바지 닿는것도 좋고 정장에도 좋습니다.
20/06/07 21:08
제가 털이 적은편이 아닌데 다리털은 상대적으로 적더라고요. 신경 안씁니다.
반바지는 물론이고, 바지 롤업해서 털이 살짝 보일때 여자애들이 '오빠, 바짓단 너무 많이 접은거 아녜요??!' 하는데, 시원하니 상관없다고 무시합니다 크크 남자다리털이 드러나면, 이게 친한 여자들이 놀릴만한 거리는 되는데 질색할 만한 요소는 아닌것 같아요.
20/06/08 02:35
한번도 안밀어보셧다면 일단 밀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밀고나니까 신세계에요. 일단 이불이 다리에 와닿는 감촉이 다르고, 물에 들어갓을때 저항이 안느껴집니다. 이건 정말 안느껴보면 모르는데 저도 중독되서 최소 2주에 한번은 싹 밀어버리네요. 문제는 털이 어중간하게 낫을때 까실까실해서 같이 자는 상대방이 안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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