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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7 09:59
1. 당연한 얘기지만 옷걸이가 좋아야 합니다. 얼굴이야 고치기 힘들다지만 운동으로 자세 교정 (거북목, 굽은 허리/어깨 등)하는게 가성비는 최고라고 봅니다. 몸짱이 되라는 무책임한 얘기는 아닙니다.
2. 사이즈 사이즈 사이즈. 1번과 연결된 문제인데 옷 못 입는 사람들 보면 보통 자기 체형에 자신이 없으니까 이를 옷으로 가리려고 반 사이즈 정도 크게 입습니다. 물론 편한 것도 있겠고요. 3. 역시나 2번과 연결된 문제인데 본인 체형에 맞는 브랜드를 찾아야 합니다. 이분법적으로 동양 브랜드와 서양 브랜드에서 예뻐보이는 체형이 다른데 고민하지 않고 무조건 예산 한도 내에서 비싼 브랜드만 찾아가면 돈낭비입니다. 이 세 가지만 해도 옷 못 입는다는 소리는 들을 일 없다고 봅니다.
20/05/17 10:25
1. 그냥 직장 다닐 때 입는 전투복 바지에
2. 캐주얼 셔츠, 캐주얼 자켓으로 바꿔 입고 3. 반스 등 무난한 스니커즈 신는 걸로 끝입니다... 비루한 인생에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20/05/17 10:56
일단 사보세요. 괜찮아 보이는 스타일 사보고 잘 어울리면 비슷하게 계속 가는 거고 아니면 다른 스타일로 고고.
연예인 중 비슷한 체형이 어떻게 입는지 참고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0/05/17 11:28
1. 키가 크고 말랐다 : 헐렁한 옷 패션 가능합니다.
2. 그외 : 운동해서 체형 잡고 여러가지 입어봐서 나에게 딱 맞는 브랜드 옷 사 입으시면 됩니다. 1번의 경우가 아니면 헐렁하게 입는 게 멋있어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딱 맞는 옷 찾아서 입어야 합니다...
20/05/17 11:32
제가 키는 작고 살찐 사람입니다 (170이 조금 안되는 키에 체중은 80Kg 수준입니다)
저도 옷을 꽤 못 꾸며 입는 타입이었고, 지금도 잘 꾸며입진 않지만, 그래도 이제 [어우 못났다] 소리 듣진 않습니다. 근데 와이프 되는 사람 만나면서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이것저것 옷걸이가 되어보니 대충 [아 이렇게만 입어도 일단 못나보이진 않는구나] 하는 드레스코드들이 있더라구요. 결론은 많이 사 입고, 많이 걸쳐봐야 합니다. 그래야 나한테 맞는 브랜드, 그리고 옷의 라인, 색, 조합등이 하나씩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살쪄서 배가 나왔어도, 배 나온 그대로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데, 그래도 [살쪘다] 소리는 들어도 옷을 못입고 다니는구나 하진 않습니다. 많이 입어보세요~!
20/05/17 12:21
일반적으론 많이 보고 사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이 뭔지 나옵니다.
예산이 무제한이라면야 쉽겠지만, 그게 아니면 인기 있는 브랜드나 템들이 비교적 실패 확률이 낮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패션 커뮤 좀 눈팅하다 보면 그래도 파악이 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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