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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 23:47
학교다닐 때 양복점했던 아버지보다도 존재감이 희박하다는 걸 보여주는 거 아닐까요. 뭘 이룬 것도 없으니.. 지역유지인 양반들 입장에선 투자건들고 인사오는 후배들이 한 둘도 아닐 테고요.
20/05/09 00:35
1. 남편 무시당할때 이경영하고, 바로 옆에 참치해체쇼 보러 가자는 영감은 둘이 딴소리하고 있어요.
그 옆에 있던 제3자 영감이 이태오를 발견하고 자네 혹시 이상목씨 아들 아닌가? 하고 참치영감이 누구냐 물으니 그 외 있잖아, 양복점 하던.. 이라고 말을 흐리죠. 이태오 캐릭 설정이 고산에서 나고자란 캐릭인데 아버지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이야기인 것 같아요 2. 명예훼손이래봤자 사실 벌금 얼마 수준이라, 거기 나온 캐릭터들 수입에 비하면 얼마 안되는 돈일테고 지선우가 그 사람들에 분노보다는 남편에 대한 분노가 너무 커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을 듯요. 사실 그 사람들은 그냥 같이 여행간 죄밖에 없으니
20/05/09 00:37
그리고 제가 말한건 어차피 돈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평판 조지는게 목적이라서요
야 이놈들이 이런 놈들이었다!! 라고 까발리는거죠. 그니까 드라마상 말고 제가 당했다 치고 현실 말하는거죠 근데 여행간 죄라기 보다는 안걸리게 도와준 정황까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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