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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7 22:40
(수정됨) 일단 5월 29일 까지는 20대 국회의 시간입니다. 이 이후에야 21대 국회가 열리니 이때까진 시간이 있습니다. 20대 때도 6월 9일에야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했죠. 그러나 이번 원내구성은 그 기간이 짧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외부적으로는 코로나 국면이고, 내부적으로는 양당구조라서 뭐 위성 교섭단체라는 희한한 당이 생기지 않는 한 빠른 교통정리가 될 겁니다.
20/04/17 22:52
아항 대충 5월중후반 ~ 6월초로 보면 되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위성 교섭단체 과연 생길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지금 언론플레이는 마치 할것처럼 하고있긴한데..
20/04/18 01:16
의석수가 차이나는데 설마하겠어요 생각은 드는데 그럴 능지면 선거도 잘했을...(강대강으로 가버리면 두개 이상 만들어 버려도 1당이고)
20/04/18 01:28
(수정됨) 미한당은 선택지가 두가지라서 고민하고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냥 돈한푼 못받고 바로 흡수 당해서 합당할지 아니면
[한국당 "통합당에 김종인 또 등판 시 독자노선 추진"]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41771837 자기들 계획대로 교섭단체 지원금 돈 부터 확보한뒤에 21대 총선 끝날때쯤 합당할지 고민하는 것 같네요. 일단 미통당은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갈 예정인 것 같고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7141151001?input=1195m [미래한국 원유철 "통합당과 합당 당장 아니다…정무적 판단할것"] https://news.nate.com/view/20200417n16141?mid=n0200 지원금=돈 때문에 상당히 재고 있는것 같은데 김종인 반대는 명분일뿐이고 시민당은 미한당 결정에 따라 대응할 것 같습니다. 캬~ 과연 교섭단체 만들것인가 말것인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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