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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 20:08
집에서 격리하구요.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집에서 2주간 못나온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아요. 기본적인 절차를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1. 공항에서 1차 검사 2. 거주지 지역으로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 특정 정거장에서 내리면 보건소 직원이 인솔. 보건소로 이동 3. 보건소에서 검사 4. 자택으로 이동 5. 2주간 격리 입니다.
20/04/06 20:07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1&idx_800=2389883&seq_800=10383445
무증상이면 본인 주소지에서 2주간 자가격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현지 공항에서 탑승할때 항공사에서 안내하고, 도착해서 안내받으실테니 궁금한게 있으시면 아마 거기서 해결되실듯 합니다.
20/04/07 10:43
귀국시 공항에서 검사후, 단기체류는 시설로 이동하여 2주간 격리하고, 장기체류자는 일단 공항의 지정된 공항버스나 자차 지방의 경우, KTX(지정된공간)을 이용해서 집까지 간후에 2주간격리입니다.
이게 기본 틀이고, 위험지역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그냥 자가격리만 하는지 검사도 하는지가 차이가 납니다. 저도 이번에 이것 관련해서 알아봤는데, 지자체별로 방식이 다르다보니 통합된 가이드가 필요해보이더군요. 언론에서는 마치 해외입국자는 하루 10만원만 내면 원할 경우 시설격리가 되는것 같이 보도 하는데, 이것도 단기(4개월 유학생비자도 해당안됨)만 가능합니다 정확히 알기 위해 확인해야 할곳은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교통행정부(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 귀가시 차량이나 대중굥통은 이쪽관할), 동네 선별진료소, 동네 지자체(시청) 모두 확인하시는게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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