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23 18:29
전 프로젝트 추천합니다.
옵토마 SUHD61 요놈정도 중고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 미만은 그냥 TV가 나을 것 같구요. 빔은 기본적으로 거리가 있어야 화면 크기가 나옵니다. 대략 최소 3M이상은 확보를 하셔야 해요. 그리고 스크린도 사야하구요. 그리고 홈시어터도 갖추셔야 합니...
20/03/23 18:33
1. 중소기업 TV 거르세요. 대기업 TV 품질을 많이 따라왔지만 하자 발생시 답답해서 헬게이트.
2. 프로젝터는 발열과 전기세 오집니다. 프로젝터는 영화 잠깐잠깐 볼때 쓰는 거지 장시간 쓰면 발열때문에라도 감당못함. 3. 그냥 LG 55인치 이하 LCD TV 추천 드립니다.
20/03/23 18:38
몇년전 이사하면서 거실에 플젝 달았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큰 화면에서 빠방하게 틀어놓고 보는건 분명 좋긴 하지만 주말 낮에 뭐하나 보려고 하면 환한 대낮에 커텐 다 쳐야하는게 생각보다 불편하고 플젝에 셋톱박스/플스/크롬캐스트 등등 물릴게 많아 AV 리시버까지 쓰다보니 한번 켜려면 이것저것 눌러줘야 하는것도 많고 무엇보다 부팅 시간도 꽤 걸릴뿐더러 아무리 조용하다고 해도 셋톱박스에서 나오는 소음 은근 거슬립니다.
그래서 플젝/스크린/AV리시버/스피커 다 처분하고 TV로 넘어가려고 다나와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20/03/23 19:25
해상도 480p 시절 프로젝터 부터 기변만 열 몇번 하면서 사용해온 프로젝터 유저입니다.
지금 쓰는 모델은 소니 45es 인데요. FHD시절 최상위급은 아니고, 중상급 되는 정도 프로젝터인데도 구매시 250만원 이었습니다. 해상도는 높으나, 저렴하고 작은 모델들은 많지만, 소음에 민감한 분이면 꽤 신경 쓰입니다. 중상급은 돼야 소음 신경 안쓰고 시청 가능해요.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 드라마도 프로젝터로 보지만, 전기세는 그리 많지 않아요. (이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거라서) 그리고, 발열도 신경쓴 적이 없네요. (거의 천정이나 후면에 설치 하므로, 열기를 느낄만큼 가까이 있지 않음) 프로젝터를 설치할 환경이 되면 정말 좋습니다. 단, 티비 대용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어요. 윗분들이 적었듯이, 스크린 + 음향기기(사운드바 or 리시버/홈시어터) + 셋탑(안드로이드 tv등) 을 구성해야 하고, 플젝/스크린 설치도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hdmi 연결, 스피커선 연결, 프로젝터 정렬? 등) 요즘은 80인치 이상 티비도 슬슬 싸지는 분위기니까, 65인치나 70인치 정도로 버티다가 82인치 티비로 갈아타는걸 추천합니다. * 근데, 플젝 + 홈시어터 제대로 구성해 놓으면 정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