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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9 10:21
그정도 까지 연식이나 주행거리 에서 스케치해보신거라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관리상태를 고려하게 되셔야되겠습니다만.. 불가능은 아닐꺼 같으니.. 요정도 구형에서 모델선택은 취향이라고 보는지라.. 가능하다면 전 4번 추천드려봅니다
20/03/19 10:37
오... 저라면 적당히 탄 소나타갈 것 같아요. 지방이시면 주차하실데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거든요.
길가에 대야될 때가 많아서 약간이라도 작은 차 추천드려요.
20/03/19 10:45
사실 소나타가 무난하게 좋은건 알고 있습니다. 크크 대신 파견 기간만 타고 처분할거라 좀 더 구매 의욕에 드라이브가 걸린게 사실입니다. 이럴때 타보지 언제 타보냐 하면서요.
20/03/19 10:32
1000만원대 구형 수입차라면 보증은 끝난지 한참전이고 주행거리도 6자리가 많을텐데, 차에 빠삭하시거나 주변에 자동차 정비로 밥벌어 먹고 사는 지인이 있지 않는이상 배보다 배꼽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실제로 800이던가...에 구형 비엠 가져왔는데 반년도 안된 시점에 엔진 퍼져서 수리비로 몇천 불러 폐차시킨 지인이 있습니다.
목록중엔 2번이 가장 현실적이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20/03/19 10:38
본문에 빠뜨렸지만 파견 기간만 타고 처분할거라서요. 6개월에서 최대 1년인데 보통 중고차도 6개월 자체 보증을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현실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그 정도면 구형의 리스크 감수할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크
20/03/19 10:45
아 그럴 생각이시면 오히려 가장 고려해볼만한 옵션이 3번이죠 크크크크
다만 6개월 자체보증은 어려울듯 하고 1개월/2천km 내에서 제한적인 (엔진/미션 정도) 보증만 가능할겁니다만, 발품 팔아서 맥시멈 1년만 버텨줄 물건 잘 구한다면 충분히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20/03/19 10:33
1000으로 살 수 있는 1, 3 갔다가, 유지/관리비가 커지는 위험도 있죠. 그리고 그렇게까지 옵션이 좋지 않을테고요.
예산 확보를 더 하시던지, 무난한 2번이 적당해보이네요.
20/03/19 10:40
사실 예산은 더 확보를 할수 있긴 한데 파견 기간만 타고 처분할거라 고민이 많네요. 2번은 아무때라도 탈수 있을거 같은데 파견 특성상 짧게 평소에 타고 싶었던더 타보려는게 목적인지라..
20/03/19 11:48
기름값 지원된다면야 제네시스로 가시죠 마음이 이미 가계신데...
저라면 LPG 소나타로 가겠습니다만! 이건 연비선택인거고 크크 근데 1000 정도에서 제네시스로 가시면 아마 사신 다음 살 때 몰랐던 수리비가 꽤 깨질 것 같은데...잘 뽑으셔야 할듯ㅜ
20/03/19 13:09
대형세단 감가가 심한건 이유가 있습니다. 구매후 제값 처분이 어려우실거에요.
그냥 페차나 아주 싼 가격에 처분하실 생각하고 구매하신다면 제네시스를 사세요. 차는 그냥 맘에 드시는 걸로 사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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