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0만원씩 붓던 비과세 재형저축이 3월 초에 7년 만기가 됩니다. 최대 3년까지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해서 일단은 신청을 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처음 3년 이후는 변동이율이 적용되었고 현재는 2.5%네요. 2.5% + 비과세면 과세되는 신협 등등의, 다른 곳보다
조금 이율 높은 적금상품에 비해서도 여전히 메리트가 있는걸까요? 간단한 계산인듯 한데, 이미 계산 끝내고 답이 나오신 분 계시면
짤막한 댓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만기연장한거 취소는 쉽게 되고 아무런 불이익도 없는듯 합니다.

(재형저축으로 쌓인 돈으로는, 주식같은 것은 전혀 관심이 없고, 결국 예금금리 제일 높은 은행 알아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