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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4 11:32
조심스러운데, 동료들에게 알리기보다는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당국에 직장 동료 중 신천지 교인이 있음을 알리고, 당국의 대응을 기다리거나 당국에서 알려주는 대응책에 따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2/24 11:34
어쩔수없습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지금 그분에게 이야기해서 직접 회사에 이야기하고 자가격리하라고 하세요.
말 안한다고 거부하면 나도 어쩔수없다고 말씀하시고 회사에 이야기하셔야하구요.
20/02/24 11:46
동료에게 알리는것보다는 그분에게 자가격리를 하도록 유도하는게 맞겠죠...
그게 안되면 동료부터라기보다는 개인정보의 누설을 예방할수있는 접촉가능한 최상위 라인에 직보하는게 맞을꺼고요.
20/02/24 11:53
일단 그분이 하는 말 중 상당수는 거짓말임을 가정하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지인중 대구에 간 사람이 없다는 말, 자신도 대구에 간 적이 없다는 말 다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없어서 보건당국에 신고할 상황이 아니라면 일단 주변에라도 알리세요
20/02/24 11:54
무조건 말해야한다고 봅니다
동료들도 알고 대처할 기회는 줘야죠 종교의 자유 뭐 이런 문제를 넘어 공동체를 위해 행동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20/02/24 12:46
신고해야죠. 그러다 회사 전원이 걸리고 가족이 걸리고, 지역사회 사람들이 다 걸립니다. 그리고 신천지는 거짓말이 기본 패시브라 절대 믿으시면 안 됩니다.
20/02/24 13:13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본인한테 직접 얘기하고 팀장님한테 보고 드렸습니다... 잠깐이었지만 꽤 힘든시간이었네요. 본인한테 미안하기도 한데...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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