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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09:28
구단주와 선수간의 사이가 감독보다 더 좋기에 할수 있는 상황이죠.보야스가 이렇게 떠났고 그리고 나서 선수들은 챔스를 우승했습니다.
로만이 편들어 줄만 해요.
15/11/02 09:41
모두가 태업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태업하는 선수는 있는 것 같고 같이 태업하자며 분위기 조성하는 듯 합니다.
감독이 할 수 있는건 없고 구단주가 나서서 감독과 선수들과 상담함 후 선수들의 불만을 감독에게 전해주고 태업하는 선수들 내쫓아 감독의 권위를 살려주는게 유일한 해결책인데 경질하고 새감독 찾으려고 하니 태업해서 감독짜르게 하려는 선수들만 신난 상태죠.
15/11/02 10:35
정말 감독은 전술도 전술이지만 라커룸의 분위기를 휘어잡는 능력도 중요해 보이네요. 쨋든 경기는 선수들이 하는거니까.. 무링요가 레알에서도 선수단과 불화가 있었고 이런쪽으로는 좀 별로인가 보네요.
15/11/02 09:57
선수단이 등을 돌리면 감독이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구단주 입장에서도 감독 한명 자르기는 쉽지만 선수단 전체를 어떻게 하기는 쉽지 않고요 시즌 초 팀닥터사건이 내부적으로는 생각보다 충격이 컸던 모양입니다. 전해 잘 돌아갔던 감독과 선수단이 이렇게 짧은 시간만에 사이가 벌어지기가 쉽지 않은데
15/11/02 11:03
무리뉴 처음 경질때도 그렇고 첼시는 이런식으로 선수단>감독 상황이 여러번 있었죠.
일부 선수들과 로만의 친밀한 관계때문에 호가호위 + 태업하면 선수단 전체보다 감독하나를 갈아치우는 결론 때문이죠 로만이 이번만큼은 무리뉴 손을 들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듯 합니다. 이걸 주도할만한 고참급은 테리나 이바노비치 정도인데 두 선수 모두 첼시의 현재도 미래도 아니거든요. 무리뉴가 선수단장악에 실패하면 후임감독은 퍼거슨이 40대로 회춘해서 돌아오지 않는 한 누구도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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