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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8 13:22
과천청사 앞에는 시위가 진행중이길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알고보니 시위내용이 좌파방통위원장이 적폐다! MBC이사진들 임기를 보장하라 !!?
17/08/28 15:05
김세의 최대현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있는 조합일 겁니다.
MBC를 지키는 사람과 MBC를 망치려는 사람이 따로 있다. 언론노조에게 “MBC 따위 필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17/08/28 13:45
경영진 퇴진입니다. 즉, 적은 인물 중에선 mbc 사장 + 권재홍 정도 되겠네요. (추가 : + 신동호 아나운서도 아나운서 국장으로서 아나운서국을 망쳤다고 경영진과 더불어 퇴진 대상으로 노조가 알렸군요.)
근데 배신남매 같은 경우는 경영진이 갈아엎어졌는데 멀쩡하게 mbc 다닐 수 있을까요?
17/08/28 13:5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전MBC 사장도 포함일까요? 김재철 당시 권재홍, 신동호, 이진숙 3인방이 초 핵심인물 이었던 것으로 아는데말이죠.
17/08/28 13:47
방문진 이사 전원 물갈이 정도는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지금의 이사진으로는 이름만 다른 똑같은 누군가가 또 될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17/08/28 13:57
근데 엠비시 사장이 안나가고 그냥 계속 버티면 어떻게되나요?
신입들 뽑아서 방송메구기 시작하고 하면? 이정도로 나갈사람이면 진작 나갔을거같은데
17/08/28 14:01
매출이 떨어지겠죠.
당장만해도 MBC 안보는 사람이 넘치는데 사람들이 방송을 안보면 광고주가 떠나가겠죠. 시간문제지 버틸수는 없을거에요.
17/08/28 14:36
사장이 나가고 말고 상관 없이 MBC사태가 이대로 가다가는 이번년 11월달에 재허가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후폭풍은 방통위가 질거지만 지금정도라면 대부분의 국민이 지지해줄겁니다.
17/08/28 15:37
MBC가 재허가 못 받으면
다른 종편이 공중파 허가을 받겠죠. 현 국민정서상 JTBC가 공중파 되는걸 환대하겠죠. MBC는 이대로 버티다 나가리 되면 되는거죠. "누군가"의 말을 잘 듣는 방송사는 얼마든지 있으니 그게 더 문제라 봅니다.
17/08/28 15:36
타 부서로 전보당한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그러지 않고 뉴스데스크 제작에 계속 관여한 사람은 적폐이자 청산대상이죠. 지금 들고 일어났든 아니든간에요.
17/08/28 15:59
http://naver.me/xHow3YhV
엠비시 경영진이 확실히 옥쇄를 결정했군요. 문재인 대통령께 묻습니다 -언론적폐 청산이 ‘입맛에 맞는 사장’으로의 교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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